2007년 2월 26일 월요일
아침= 쌀밥 돼지고기 배추김치찌게 무 배추김치 유자차 요구르트 사과
점심= 쌀밥 돼지고기 배추김치찌개 미역 콩나물 시금치 딸기
저녁= 쌀밥 무 배추 오징어국 미역 고사리 시금치 배추김치
***** 부작용이나 질병들이 돌고 돌아서 계속 부작용을 겪으면서 살았던 것을 이제야 깨달았다. *****
어제 밀양에 가서 톱질을 조금하고 집에 와서 약수터에 가서 약수를 한 병 받아오면서
흙을 파가지고 왔는데 오전에는 몸이 조금 뻐근했다.
밀양에서 톱질을 한 것은 많이 한 것도 아니고 조그마한 나무를 몇 개 잘랐을 뿐인데
많아야 20개 정도이고 작으면 15개정도 될 것이다.
나무를 자르는 곳에서는 무리가 없는 것 같은데 낙엽이 삭은 흙을 상당히 큰 검은
비닐봉지에 가득 담아 오는데 들고 오기가 힘들어서 두 손으로 들고 왔다.
두손으로 들고오는데도 자꾸 손이 밑으로 내려가서 쉬면서 왔으니까
여기서 무리가 되어서 오전에 몸이 뻐근했던 것 같다.
어제 아침에는 조금 무르게 대변을 누웠는데 오늘 점심을 먹고
대변을 누웠는데 양도 작아지고 된변을 누웠다.
그동안 대변을 누고 나면 뱃속이 허전하고 눈이 쑥 들어가는 느낌이 들고
탈수 증세가 나타나면 무어라도 먹을 것을 가리지 않고 먹었다.
오늘도 점심을 먹고 대변을 누고 나니까 이와 같은 증세들이 나타나는데도
일부러 음식을 먹지 않았는데 저녁이 될 무렵 이였는지 훨씬 앞 이였는지
모르겠는데 저녁때 보니까 이러한 증세들이 사라졌는데 몰랐다.
배가 계속해서 고팠으면 무었을 먹어도 먹었을 것이다.
대변을 누고 빠른 시간 안에 이러한 증세들이 사라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다.
그러니까 배가 고프다고 음식을 금방 먹고 대변이 마려워서 대변을 누고서
배가 고프다고 또 먹은 것은 몸의 이로울 것 같지가 않다.
점심을 먹고 부작용이 나타나는데도 오늘은 일부러 음식을 먹지 않은 것이다.
앞으로도 음식을 먹고 대변을 누웠을 때 배가 고픈 증세가 나타나면 음식을 먹지 않을 것이다.
대변은 누웠어도 대변을 누기 전에 먹는 음식물이 밑으로 내려오면
영양분이 흡수가 되면서 공복감은 사라지는 것이다.
밑에 창자가 비어 있어서 영양분을 흡수를 못해서 공복감이 나타나면 조금
기다리면 음식들이 소장 대장을 채워서 공복감이 사라지는데
이걸 못 참고 배가 고프니 음식을 너무 빨리 먹었던 것이다.
그러면서 부작용나 질병들이 돌고 돌아서 계속 부작용을 겪으면서 살았던 것을 이제야 깨달았다.
'허기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전에 공복감을 없애기 위해서는 저녁 잠을 자기 전에 대변을 누워야 오전에 영양분이 부족하지 않겠다. (0) | 2020.07.05 |
---|---|
배가 너무 고파서 참외를 하나를 먹으니까 금방 배가 고픈 증세에서 벗어났다. (0) | 2020.06.08 |
요즘은 뱃속에 거지들이 다 어디로 도망을 갔는지 음식을 안 먹어도 배가 고픈 줄을 모른다. (0) | 2019.09.17 |
체온이 올라가면 배가 고프고 체온이 내려가면 배가 고픈줄 모른다. (0) | 2018.01.25 |
체온이 올라가서 영양분에 소모가 많아서 영양분에 부족으로 체력이 떨어진다. (0) | 2017.09.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