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5월 4일 수요일
아침= 쌀 조밥 해삼 배추 무김치 미나리 돌나물 김 계피사탕1개
점심= 쌀 조밥 무 고추 배추김치 미나리 돌나물 미숫가루 초코파이
저녁= 쌀 조밥 침치찌게 대파 미나리 배추 무 쪽파김치 당근 오이 설록차
***** 체온이 올라가면 배가 고프고 체온이 내려가면 배가 고픈줄 모른다. *****
그 동안 몸에 체온을 떨어뜨리기 위해서 초코파이와 자장면 라면을 등을 먹었는데
이제는 몸에 기능이 어느 정도는 내려간 것 같다.
우선 정수리에 손을 대어보면 주변과에 열감이 별로 차이가 나지 않는다.
보통 사람들도 숨골이라고 하고 정수리 웃머리라고 하는 곳이 열이 조금은 많다고는 알고 있다.
여기서 정수리를 집으로 보면 굴뚝에 해당하는 곳이다.
다른 곳 보다는 열이 조금이라도 많을 수밖에 없는 곳이다.
오늘은 몸에 체온이 떨어지면서 점심을 먹고는 졸다가 앉아서
낮잠을 조금 자기도 했는데 저녁이 되면서 피로가 몰려왔다.
얼마 전 까지만 해도 배가 자주 고팠는데 요즘은 배가 고픈 줄을 모른다.
요즘은 체온이 떨어진 것 같은데 저녁이 되면 체온이 올라가기도 한다.
오늘은 저녁이 되면서 몸에 기능이 떨어졌는지 올라갔는지 구분은 안 가는데 체력은 떨어졌다는 것이다.
22시에 성체조배를 드리는데 체력이 뚝 떨어져서 앉아 있을 수가 없어서 누어서 잠을 자면서 쉬었다.
요즘은 새벽이면 일어나기는 하는데 22시 정도가 되면 잠이 오는 날이 많다.
체온이 너무 많이 떨어진 것 같아서 체온을 조금만 올려야 생활하는데 불체온이 편을 덜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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