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2월 25일 토요일
아침= 쌀 조 수수 보리밥 무청 된장국 달래 배추김치 맥주1잔
점심= 쌀 조 수수 보리밥 보리순 무청 된장국 달래 배추김치 고구마 마 생선회 소주
저녁= 쌀밥 병어회 복국 무 명태탕 소주 식설차
***** 좋다는 음식으로 배가 부르도록 먹었는데도 돌아서니 배가 고팠다. *****
오늘은 술이 안 받는 날 이였는지 생선회와 소주를 마셨는데 술이 금방 취했다.
얼굴은 별로 빨개지지 않았는데 술이 안 받아서 술을 많이 마시지도 않았는데 술이 목까지 차올랐다.
점심을 먹고 생선회와 소주를 마셨는데 소화는 빨리 되어서 생선회를 먹고 돌아서니까 배가 고팠다.
술이 목까지 차오르고 소화가 잘 되는걸로 봐서는 체온이
높은 증세와 낮은 증세가 동시에 몸에 나타나고 있는것이다.
다른 날은 오늘 점심만큼 먹으면 저녁때가 되어서 저녁밥을 먹을 때도
오늘 같이 배가 고프지 안했는데 생선회가 확실히 소화를 잘 시키는 것이다.
저녁에도 생선과 같이 밥을 먹었는데 술배는 금방 불러서 술은 별로 마시지 못했다.
다른 날 같으면 이와 같은 음식을 먹으면 밥은 안 먹어도 되는데 밥도 먹었다.
이것도 건강이 좋아졌다는 신호인 것 건강이 같기는 한데 중간체온을
위지하는게 더 좋은 건강을 위지하는 방법이라 생각한다.
생선회와 술이 궁합을 서로 맞추어서 큰 부작용은 나타나지 않은것 같은데
이럴때는 두가지다 먹지 않은게 더 좋은 방법이었는데 아직까지는 여기까지는 모르고 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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