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9월 10일 주일
아침= 쌀밥 추어탕 배추 열무김치 멸치 콩나물 토하젓 커피한잔
점심= 바나나 초콜릿 포도 막걸리1잔
저녁= 쌀밥 돼지보쌈 상추 깻잎 오징어 주꾸미 양파 마늘 아이스크림 포도
**** 얼굴이 조금 검었는데 새벽에 샤워를 하면서 거울을 보니까 어제보다 얼굴이 더 희여 졌다. *****
오늘은 새벽 04시 30분에 일어나서 벌초를 하러 가면서 송정리에서 추어탕으로
아침을 먹었는데 예전에 우리가 시골에서 먹던 맛과 조금은 비슷했다.
미꾸라지에 가시도 조금 씹히고 고춧가루도 들어가서 뻘건 것 이 맛이 있었다.
아침을 먹기 위해서 갈 때 마다 송정리에서 먹던 백반 집에 갔는데
수리를 하는지 건물을 다시 지으려고 하는지 식당 문을 닫아서 어쩔
수 없어서 추어탕을 먹었는데 백반보다 더 맛이 있었던 것 같다.
아침을 먹고 산에 가서 벌초를 하고 점심은 따로 먹지 않고 산에서 이것저것 먹은 것을 적은 것이다.
점심 겸 저녁을 돼지고기 보쌈을 먹었는데 보쌈을 먹을 때도 이것저것 많이 먹었는데 먹은 걸 다 적지 못했다.
집에 도착해서 조금 늦었지만 저녁 미사에 참석하고 집에 와서 포도를 한 송이를 먹었다.
일찍 일어났는데도 차를 타고 오고 갈 때 차안에서 잠을 자기는 했지만 피로를 몰랐다.
벌초를 할 때도 낫으로 작은 나무들도 배고 톱으로 조금 큰
나무도 자르고 했는데 하루 종일 허리가 쭉 펴져 있었다.
자동차 의자에 앉아 있으면 90도로 앉기도 힘들어서 아무래도 허리가 약간
구부러질 수도 있는데 성당에 가는데 허리가 쭉 펴진 상태로 걸어갈 수가 있었다.
성당에 가는데도 컨디션이 좋다는 생각을 하면서 갔다.
앞으로도 오늘 같은 컨디션을 위지하기 위해서 노력을 할 것이다.
요즘에 얼굴이 조금 검었는데 새벽에 샤워를 하면서 거울을 보니까 어제보다 얼굴이 더 희여 졌다.
이런걸 보면 새벽부터 컨디션이 많이 회복이 되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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