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일기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서는 물보다 열매나 뿌리나 채소에 즙으로 보충하는 것이 좋다

약이되는 음식 2014. 11. 11. 09:04

 

 

 

2001628일 목요일 

 

아침 ; 쌀. 생선 매운탕. . 양파. 열무김치. . 계란. 살구. 갑상선 약1.

점심 ; 쌀. 생선 매운탕. . 양파. 오징어 무침. 양배추 상추. 커피1.

저녁 ; 쌀. 숭어회. 조기. 무생채. 열무김치. 인삼차 꼼장어. 뱀장어 당근 땅콩 매추리알 소주.

 

***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서는 물보다 열매나 뿌리나 채소에 즙으로 보충하는 것이 좋다. ***

 

어제 저녁에 마신 소주가 부작용이 있는 것 같은데 먼저 탈수 현상이 일어나고 어제는 숭어회도 먹고

술을 마실 때는 꼼장어 뱀장어도 먹었는데 얼마나 제 몸에 이로운 음식을 많이 먹었는가

 

이로운 음식을 먹었는데도 부작용이 있는 것은 동안 알고 있고 믿었던 열 가지

내 몸에 맞는 열가지 음식과 해로운 음식 한가지를 먹으면 내 몸에 안 맞는 한가지 음식이 

이로운 음식 열가지를 이긴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준 증거다.

 

오늘을 생각해 보아도 확실히 음식은 가려먹어야 하고 과식하지 말고 알맞게 적당히 먹어야 한다.

지난 화요일 날 술을 마셨을 때는 속도 불편하고 머리도 아팠는데 탈수현상은 없었다.

 

어제는 술도 몇 잔 마시지 않았는데도 탈수 현상이 일어난 것은 화요일 날 마시고

어제 마셨으니 이틀만에 과식을 한 샘인데 저와 같이 예민한 몸에 영양분이 너무 많이 들어간 것이다. 

 

그래서 어제는 술을 적게 마셨는데 부작용이 있는걸 보면 술을 자주 마시지 말아야 되겠다.

수요일 날은 녹즙을 많이 마신 것도 탈수 현상을 예방하지 않았나 생각해본다.

 

사람이 그냥 물을 마시는 것보다는 마실 수만 있다면 한방차도 자기몸에 이로운걸로 마시고

녹즙이나 열매즙이나 여러 가지 즙을 마시면 우리 건강에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