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일기

아픈 사람들은 음식 일기를 쓰면 이로운 음식과 해로운 음식을 구별 할 수 있다

약이되는 음식 2014. 10. 17. 08:40

 

 

 

2001515일 화요일   

 

아침 ; 쌀. 닭고기미역국. 파래. 취나물. 파김치. 당근. 초란. 갑상선 약.

점심 ; 쌀. 파래. 콩잎. 파김치. 배추물김치. 초란.

저녁 ; 쌀. 돼지고기. 미나리. 씀바귀. 민들레. 파래. 파김치. 초란.

 

*****아픈 사람들은 음식 일기를 쓰면 이로운 음식과 해로운 음식을 구별 할 수 있다. *****

 

요즘은 트림이 자주 나오는데 트림이 자주 나오는 이유는 소화가 안 되어서 그렇다.

소화가 안 되는 음식을 많이 먹은것 같은데 소화가 안 되는 음식이 무었인가 하면은 채소다.

 

내 몸에는 채소가 해로운 음식인 것 같은데 채소를 많이 먹으면은 소화도 안 되고 배도 답답하다.

대변을 누면은 채소가 그대로 나오는 것도 있는데 상추가 특히 소화가 안된다. 

 

내 몸에 이로운 채소도 몇 가지는 있는 것 같은데 가장 이로운 채소는 양배추 미나리 씀바귀 무

종류가 좋은 것 같고 그리고 열매와 뿌리와 고기가 소화가 잘되는 것 같다.

 

지금도 채소는 잘 먹지만 전에는 가리지 않고 채소를 많이 먹었는데 그때는 몸이 굉장히 허약 했다.

지금은 채소도 가려먹고 음식도 가려먹으니까 건강에는 별 문제가 없다.

 

질병에 시달리는 분들은 자기가 먹는 음식들을 이와 같은 일기로 써 보기를 권하고 싶다.

일년만 일기를 쓰면 자기 몸은 어느 훌륭한 의사 보다도 자기 몸에 대해서는 더 잘 알 수 있다.

 

자기 몸에 질병은 예방과 치료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된다.

부족하면 일기를 계속 쓰면은 더 정확하게 알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