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4월 10일 화요일
아침 ; 쌀밥. 꽁치. 파래. 씀바귀. 파김치. 토마토. 사과.
점심 ; 쌀밥. 꽁치. 씀바귀. 배추 파김치. 쑥떡.
저녁 ; 쌀밥. 생선회. 문어. 멍게. 복어탕. 오징어. 파전. 김. 열무. 갓김치. 소주1잔. 커피1잔.
***** 식설차는 몸에 기능을 올려주는 역할을 한다. *****
점심을 먹을 때 일부러 배추김치를 많이 먹었는데 다른 때는 배추김치를 먹어도
한번이나 두 번 정도 먹는데 오늘은 마음 먹고 배추김치를 많이 먹은 것이다,
점심을 먹고 조금 있으니까 뱃속이 조금 불편한 것이 소화가 조금 안 되는 것 같았다
어제는 돼지고기를 많이 먹어도 소화가 잘 되었는데 어제보다 오늘은 몸에 열이 많이 내려갔는가 보다.
확실히 어제 보다 여러 증상들이 안정이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어제 갑상선기능이 너무 항진이 된 것 같아서 오늘부터는 식설차를 마시지 않기로 했다,
식설차를 마시기 전에는 갑상선 기능이 저하가 되어서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는데
식설차를 마시면서 갑자기 갑상선 기능이 항진이 되어서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식설차도 마시지 않고 될 수 있는 데로 체온을 올리는 음식은 먹지 않기로 했다,
그래서 오늘은 별 부작용이 없이 지나간 것으로 생각된다.
앞으로도 오늘같이 체온에 따라서 음식을 골라 먹으면서 계속 노력을 할 것이다.
이 음식을 먹어서 체온이 올라갈 것인지 내려갈 것인지를 알고 음식을 먹으면
몸에 체온을 조절해서 중간체온이 되면 우리몸에 모든 부작용과 질병을 치료 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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