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5월 16일 월요일
아침= 찰떡 유부초밥 김밥
점심= 비빔국수 미나리 정구지 쪽파 배추김치 설록차
저녁= 쌀 조밥 된장찌개 양파 새우 감자 정구지 쪽파 배추김치
***** 식설차를 마셔서 음식과 술에 부작용이 사라졌다. *****
어제 오후에 막걸리와 소주를 마셔서 저녁에는 머리가 아프고 체력이 떨어진 것 같았는데
낮잠을 조금자고 저녁 늦게까지 잠에 못 들다가 늦게야 잠에 들었는데 오늘도 새벽에 일어났다.
어제 먹은 음식과 술에 대한 부작용은 하나도 나타나지 않았다.
어제 저녁에 생각하기로는 오늘 술에 대한 부작용이 어느 정도는 나타날줄 알았는데
조금도 나타나지 않은 것은 두통으로 식설차를 마신 것이 두통도
사라지게 했지만 식설차가 술에 부작용도 사라지게 한 것 같다.
식설차는 제가 이름을 붙인 차이지만 참으로 좋은 치인데 식설차를
마시지 않았으면 오늘도 어제 마신 술에 부작용을 겪었을 것이다.
오늘도 일찍 일어나고 일찍 움직였는데 조금은 피로를 느꼈지만 낮잠도 안자고 약간 졸기만 했다.
예전에는 조금만 움직여도 피로가 몰려 왔는데 이제는 피로를 모르는 것이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
이제는 어지간히 차를 타고 움직여도 예전 같은 피로는 느끼지 않고
작업시간이 길어지더라도 피로를 모르고 지나가는데 건강관리를 잘 하고 있다는 증거다.
지금도 몸 관리를 안 하고 음식을 골라 먹지 않으면 건강이 금방 허물러 질 것이다.
앞으로도 꾸준히 음식을 골라 먹으면서 건강관리를 하고 몸을 사랑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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