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늘 변하고 있다

아주 허약한 사람과 아주 건강한 사람은 부작용이나 질병들이 다르게 나타난다.

약이되는 음식 2017. 1. 11. 08:52

2004624일 목요일

 

아침= 현미밥 순대 간 배추김치 씀바귀 수박즙 설록차

점심= 현미밥 보신탕 숙주 정구지 배추김치 씀바귀 자두 한약

저녁= 비빔국수 깻잎 신선초 상추 오이 배추김치 당근 완두콩 소주

 

***** 아주 허약한 사람과 아주 건강한 사람은 부작용이나 질병들이 다르게 나타난다. *****

 

어제 저녁에 잠을 제대로 못 잤는데 새벽에 깨었다가 다시 잠을 조금 자기는 했는데

잠도 부족하고 체온이 올라가 몸에 기능도 너무 올라간 상태가 되었다.

 

오전에는 음식을 골라 먹기 전에 처럼 졸리고 힘이 없어서 낮잠을 한참을 잤다.

낮잠을 자고 나서 조금 있으면서 체력이 회복이 되어서 작업을 했는데 오늘은 작업에 능률이 오르지 않았다.

점심을 먹고도 한참을 졸다가 어쩔수 없어서 낮잠을 또 조금 잤다.

 

저녁에는 일부러 체온을 낮추기 위해서 국수를 먹었는데

국수를 먹었는데도 체온이 높으니까 소화가 잘 되었다.

 

그래도 체온이 크게 높게 올라가지 않아서 다른 부작용은 없었다.

요즘은 신기하게도 예전에 나타나던 다른 부작용들이 나타나지 않아서 그래도 다행이다.

 

음식을 골라 먹기 전에보다 건강이 좋아지니 음식을 골라먹기 전에

나타나던 부작용들은 이제는 거의 나타나지 않고 건강이 좋아진

만큼에 따라서 다른 부작용들이 나타나고 있는 것 같다.

 

몸도 건강 상태에 따라서 등급이 있어서 등급에 따라서

몸에 나타나는 부장용들이 각각 다르게 나타난다는 것이다.

 

좀 더 쉽게 말하자면 아주 허약한 사람과 아주 건강한 사람은 부작용이나 질병들이

다르게 나타난다는 말인데 이러한 체험을 못 해본 분들이 이해가 될는지 모르겠다.

 

사람은 체질이 다 달라서 체온이 올라가면 흥분이 되어 잠을 못 자는 사람도 있지만

사람에 따라서 체온이 높아도 잠을 잘 자는 사람은 잠을 잔다.

이러한 경우 때문에 어떠한 방법을 택해도 체질에 따라서 어떤 사람은 좋아지는데

어떤 사람은 부작용이 더 크게 나타나는 경우가 잇는 것이다.

음식을 골라 먹으면서는 체력이 떨어져 고생을 한다고 해도 음식을 골라 먹기 전과

비교하면 부작용이 아니고 그때보다는 좋은 컨디션을 위지하고 있다고 봐야 한다.

건강이 좋아지면서 느낀 것인데 음식을 골라 먹기 전에는 축농증과 감기를 늘 달고 살았는데 

음식을 골라 먹고 몸이 좋아지면서는 체력이 떨어져도 축농증과 감기가 제발을 하지 않는다.

물론 감기가 잠깐 걸리기도 하지만 약을 복용하지 않아도 이로운 음식만 먹으면 자연 치유가 된다.

 

밀가루 음식이 소화가 안된다는 분들이 있는데 밀가루는 체온을 낮추는 역할을 해서

체온이 낮은 분들이 먹으면 소화가 안되고 부작용을 겪는 것이 맞다.

밀가루 음식이 당을 올리고 혈압을 올린다는 분들이 있는데

과식만 하지 않으면 만성질환에 아주 좋은 음식이다.

밀가루가 체온을 낮춘다고 했듯이 체온이 높은 만성질환을 앓는 분들이 밀가루 음식을 먹으면

체온을 낮추기 위해 밀가루를 빨리 소화를 시켜 영양분을 흡수화는 과정에서 영양분을

빨리 많은 양을 섭취하기 때문에 혈압과 당이 올라갈 수가 있는데 이러한 분들도

밀가루 음식을 꾸준히 먹으면 결국에는 체온이 내려가 소화가 천천히

되면서 혈압이나 당이 올라가지 않고 내려간다.

 

중간 체온apecs1.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