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3월 6일 목요일
아침 ; 쌀밥. 된장찌개. 어묵. 양파. 감자. 돌나물. 당근. 파김치. 배.
점심 ; 쌀밥. 된장찌개. 어묵. 양파. 감자. 당근. 배추. 무. 파김치.
저녁 ; 쌀밥. 된장찌개. 어묵. 양파. 감자. 양배추. 당근. 배추김치. 빵1개. 요구르트.
***** 안정된 중간 체온에서 체온이 올라가면 흥분이 되고 체온이 내려가면 무기력증에 빠진다. *****
오늘 아침에 일어났는데 또 흥분이 되었는데 비가 오는데도 코가 심하게 마르고 입술도 말랐다.
이 같은 징조는 좋은 징조는 아닌 것 같은데 몸에 대해서 좀 더 조심을 해야겠다.
누워 있으면 흥분이 되고 활동을 하면 괜찮은데 그러니까 아주 심하지는 않다는 것이다.
그래서 지금 조심조심해서 몸을 잘 살피고 건강 관리를 잘하면 건강하게 살 수 있을 것이다.
그동안에 방학이라고 늦잠도 자고 했는데 동환이가 고등학교 3학년이 되면서
새벽에 일어나면서 잠을 설치는 것이 몸에 균형이 조금 깨어지는 것 같다.
작년에도 보람이가 고등학교 3학년 이라서 지금과 같았는데 작년에는
지금과 같이 피곤 한 줄 몰랐는데 오늘 아침에는 일어났는데 잠이 덜 깨어서
계속해서 졸리고 자꾸 자고 싶은데 잠은 들지 않고 잠을 잘 수가 없었다.
오늘 하루 종일 조금은 피곤했지만 잠은 오지 안 했는데 지난번에 먹은 생선회 때문인것 같다.
작년에는 새벽에 일어나서 밥도 같이 먹었는데 요즘에는 같이 일어나지도 못하고 그냥 누어서 잠을 잔다.
이것이 잘 못 된 것인데 이제부터는 새벽에 일어나서 아침을 같이 먹도록 해야겠다.
사람은 부지런게 움직여야 하는데 게으르면은 안 된다는 것을 잘 알고는 있는데
새벽이면은 피곤해서 행동으로 옮겨지지가 않는다.
마음은 일어 날려고 하는데 행동은 그렇지가 못하니 행동을 먼저 해야하는데 아쉽다.
흥분이 되면은 잠을 적게 자야하는데 오늘 아침에 흥분이 된 것은 이해가 안 된다.
어제 저녁에 성체 조배 시간에 잠이 그렇게 왔는데 왜 흥분이 되었을 까
다른 때 같으면 잠이 그렇게 많이 오면은 너무 안정이 되어서
무기력증으로 진행이 되는데 오늘에 흥분은 이해가 안 된다.
사람이 평생을 좋은 컨디션으로 건강하게 산다는 것이 참으로 어렵습니다.
저도 젊어서는 약으로 겨우 살았는데 지금은 1956년 생으로 약을 모르고
좋은 컨디션으로 약을 모르고 만성질환도 모르고 나름대로 건강하게
살아가는 것은 이로운 음식과 해로운 음식으로 골라서
이로운 음식을 먹으면서 산다는 것입니다.
2003년이면 음식을 골라 먹은지가 5년 정도 되어 아직은 완벽하게 음식을 골라 먹지
못 한 때 였어도 그래도 약을 복용하지 않으면서 건강하게 살고 있을 때입니다.
컨디션이 좋았다 나빴다 하는 것은 체온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면서 체온이
중간 체온을 지키지 못하고 체온에 변화로 컨디션이 조절이 안 되는 것이다.
중간 체온을 위지 하면 몸에 모든 기능이 정상으로 움직이고 몸에 모든 수치들도
정상으로 나오고 영양분에 분석을 하지 않고 먹어도 모든
영양분도 균형을 이뤄서 최고 컨디션이 위지가 된다.
안정된 중간 체온에서 체온이 올라가면 흥분이 되고 체온이 내려가면 무기력증에 빠진다.
중간 체온apecs1.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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