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 245

몸이 차가우면 음식을 적게 먹어도 배가 빨리 부른다.

2005년 2월 10일 목요일 아침= 닭고기떡국 대파 배추김치 찰떡 박산 점심= 쌀밥 돼지고기 생선 배추김치 죽순 칡차 저녁= 쌀밥 무청된장국 생선 배추김치 죽순 칡차 ***** 몸이 차가우면 음식을 적게 먹어도 배가 빨리 부른다. ***** 오늘은 하루 종일 집에서 푹 쉬었는데 술을 마셔도 별로 안 받고 음식도 먹는 것이 싫어서 집에서 낮잠도 자고 누워서 딩굴고 있었다. 설 안에 목도 붓고 코가 막히면서 피곤해서 하루쯤 푹 쉬고 싶었는데 못 쉬어서 오늘 하루를 푹 쉬었다. 이번 설날 음식을 먹어보고 느낀 것인데 전에도 알고는 있었는데 어제 확실하게 한 번 더 느꼈다. 음식을 너무 많이 먹는 것은 나쁘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 나는 평소에도 음식을 많이는 먹지 않는데 많이 먹는 사람과 비교하면 아주 적게 먹..

다섯끼 먹기 2017.10.14

체온이 올라가서 영양분에 소모가 많아서 영양분에 부족으로 체력이 떨어진다.

2005년 1월 23일 주일 아침= 쌀밥 명태찌게 대파 무 고추 배추김치 커피 점심= 쌀밥 무청된장국 소고기 미역나물 배추김치 두부 오징어무침 양파 오이 막걸리 저녁= 쌀밥 명태찌게 무 대파 배추김치 호빵 ***** 체온이 올라가서 영양분에 소모가 많아서 영양분에 부족으로 체력이 떨어진다. ***..

허기증 2017.09.22

끈질기던 옆구리 통증이 20년 만에 완전히 사라졌다.

2005년 1월 19일 수요일   아침= 쌀 조 수수밥 양미리 무 김 배추김치 날계란 커피 유자차점심= 쌀 조 수수밥 무청된장국 멸치 배추김치 저녁= 쌀 조 보리밥 꽃게탕 짠지 배추김치  ***** 끈질기던 옆구리 통증이 20년 만에 완전히 사라졌다. *****  작년인가 제 작년인가 며칠간 옆구리 통증이 계속 된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잘 몰랐지만 지금 생각하면 그 때도 체력이 떨어져서 아팠던 것 같다. 지금에 생각하니까 예전에도 등이 아플 때도 자주 있었는데 음식을 골라 먹으면서 많이 줄어서 요즘은 등에 통증이 거의 없었지만 이렇게 아픈 것도 다 체력이 떨어져서 아팠는데 어제서야 이것을 확실하게 터득을 했다. 오늘은 아침을 먹고 날계란을 먹고 커피를 마셨는데 점심이 되기 전에도 배가 고프다는 생각을 했..

옆구리 통증 2017.09.18

기온과 체온과 음식에 궁합을 맞추어 먹어서 추위를 이겨나가고 있다.

2005년 1월 13일 목요일 아침= 쌀 조밥 무청된장국 홍어탕 소시지 짠지 배추김치 밀감 커피 식설차 점심= 쌀 조 수수밥 무청된장국 홍어탕 고추 씀바귀 배추김치 팥고물 떡 저녁= 쌀 조 수수밥 돼지고기 배추김치찌게 무 씀바귀 배추김치 커피 반잔 식설차 ***** 기온과 체온과 음식에 궁합을 ..

생선회가 소화가 될 때는 배가 아프지 않았는데 무청이 소화가 될 때는 배가 아팠다.

2005년 1월 4일 화요일 아침= 쌀밥 생선 씀바귀 쪽파김치 닭똥집 식설차 팥 찰떡 커피 점심= 쌀 조 보리밥 달래 쪽파 씀바귀 고추김치 블루커리 홍차 저녁= 쌀 조 보리밥 무청 된장국 대파 숭어회 초장 쪽파김치 생강차 ***** 생선회가 소화가 될 때는 배가 아프지 않았는데 무청이 소화가 될 ..

위암 일기 2017.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