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의 증상들

체온을 조절하면서 감기증상이 많이 나아가고 있다.

약이되는 음식 2017. 9. 2. 08:29

 

200516일 목요일


아침= 쌀 조 보리밥 소고기 미역국 고추 배추김치 식설차 커피

점심= 쌀 조 보리밥 소고기 미역국 쪽파 씀바귀 고추 배추김치 모과차

저녁= 쌀 조 보리밥 소고기 무청된장국 대파 양배추 씀바귀 쪽파김치

 

***** 체온을 조절하면서 감기증상이 많이 나아가고 있다. *****

 

오전에 코가 나오고 코가 막혀서 커피를 마시지 않을려고 노력을 했는데

감기증세 때문에 어쩔 수가 없어서 커피를 한잔을 마셨다.


커피를 마시고 나서는 감기 증상이 좋아져서 이제는 감기는 다 나은 것 같다.

그 동안 감기 때문에 배추김치를 먹지 않았는데 오늘은 배추김치도 조금씩 먹었다.


어제 까지만 해도 배가 아프면서 소화가 안 되는 것 같았는데

오늘은 배도 아프지 않고 소화도 잘 되고 있는데 체온이 어느정도는 올라간것 같다.


트림 소리도 작아지고 트림은 가끔 하는데 오늘은 커피도 한잔만 마셨다.

미역국이 소화가 잘 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는지 뱃속이 많이 편해졌다.


그래도 아직은 차가운 역할을 하는 음식과 술은 자제해서 먹어야 한다.

여기서도 체온을 낮추는 음식을 먹으면 금방 체온이 떨어져서 차가운 몸이 된다.


이제는 이러한 방법으로 체온은 낮추고 올리고는 제 생각대로 되고 있어서

체온을 올리고 낮추거는 별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이러한 방법을 활용하면 고생도 많이 안하고 몸이 크게 망가지지도 않고

병원이나 약에 도움을 받지 않아도 감기 정도는 쉽게 물리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