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월 24일 월요일
아침= 쌀밥 명태찌게 대파 무 씀바귀 고추 배추김치 생강차
점심= 쌀밥 명태찌게 대파 무 씀바귀 배추김치 커피 생강차
저녁= 쌀밥 명태찌게 무 대파 소고기 배추김치
***** 음식으로 감기도 빨리 나을 수가 있는데 잘 못 대처해서 고생하고 오래간다. *****
점심을 먹고 졸려서 커피를 한을 마셨는데 커피를 마시고 나면 졸리는 것은 물러간다.
요즘은 몸이 중간체온에서 조금 밑에 있는 것 같아서 커피를 마시면
체온이 올라가서 피로도 풀리고 졸음도 물러간다.
적게나마 명태를 계속 먹는데도 체온이 올라가지 않는 것은 명태를 너무 적게 먹는 것 같다.
요즘은 저는 몸 상태가 아주 좋은데 애들 엄마가 기침 감기에 걸려서 기침을 많이 하는데
기침을 하다가도 칡하고 밀감 껍질을 달인 물을 마시면 금방 기침을 하는 햇수가 줄어든다.
처음에 감기에 걸렸을 때는 생강차를 마셨는데 기침이 더 심해졌다.
생강차에는 생강하고 대추 밀감껍질을 넣어서 끓였는데 생강이 감기에 좋다고 하는데 기침 감기에는 해롭다.
나는 전에부터 알고 있었지만 집사람이 생강차를 끓여 마셔서 두고 보았는데
역시나 기침이 심해져서 내가 칡차를 끓여서 마시니까 기침을 하는 햇수가 많이 줄었다.
감기도 알고 대처를 해야 하는데 감기에 대처를 하는걸 보면 거의가 떠 도는 소문만 믿고 다르게 대처를 한다.
그래서 감기가 빨리 안 낫고 오래 가는데 저 같은 경우도 음식에 몰랐을 때는
감기에 걸리면 최소한 일주일 길게는 한 달을 넘게 치료 받은 적도 있다.
약이되는 음식을 알아가면서 처음에는 감기에 걸려서 약을 복용하지 않고 음식으로
치료를 하다보면 약을 복용할 때 보다는 몸도 축이나지 않으면서 빨리 낫기도 했었고
어떨때는 병원에 도움도 받고 약을 복용해도 잘 낫지 않을 때도 있었는데
이제는 감기정도는 음식만 골라 먹어도 병원에 다닐때 보다 훨씬 더 빨리 잘 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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