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날 음식

이열치열을 잘 이해하고 음식을 먹어야 건강에 도움이 된다.

약이되는 음식 2016. 1. 20. 11:29

200378일 화요일

 

아침 : 쌀, 소세지, 지짐, 깻잎, 배추김치, 열무, , 참기름, 양파, 오이

점심 : 쌀, 소고기카레, 가맞, 옥수수, 배추, 열무김치, 밀가루, 지짐, 오이, 양파, 미숫가루

저녁 : 수제비, 감자, 양파, 배추김치, 1, 우유1

 

**** 이열치열을 잘 이해하고 음식을 먹어야 건강에 도움이 된다. ****

 

이열치열이라고 해서 여름에는 펄펄 끓는 음식을 먹는다고 보신탕이나 삼계탕을 많이 먹는데

보신탕은 여름에 먹어도 괜찮을 것 같은데 삼계탕은 여름보다는

겨울에 먹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데 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리고 이열치열에 대해서 좀 더 깊이 들어가 보면 여름에 먹는 차가운 음식을 뜨겁게 해서

먹으라는 것인데 아무 음식이나 뜨겁게 해서 먹으라는 것으로 알고 있는 것이다.

 

예를 들면 앞에서 글을 썼듯이 삼계탕 같은 것을 여름에 뜨겁게 해서 먹는 것은 나는 권장할 수 없다.

여름에는 기온이 높아서 체온이 올라가는데 삼계탕이 또 체온을 올리니 몸에 열이 얼마나 많아지겠는가.

 

그러나 이것은 여름에 열이 많은 사람에게는 꼭 해당되는 말이고

정상적인 사람이라도 삼계탕을 자주 먹다보면 체온이 오를 수 있다.

 

여름에는 몸이 허약해서 으슬으슬 추울 때라던가 소화가 안될 때는 삼계탕을 먹어도 무방하다.

한끼의 음식이라도 이렇게 알고 음식을 먹으면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것이다.

 

앞에서도 여름에 먹는 음식으로 밀가루 음식을 소개했는데 예전에는 여름이면 밀가루로

칼국수 수제비 밀가루 개떡같은 것을 먹었는데 요즘에는 쉽게 국수를 많이 먹는다.

 

이열치열을 생각하면 칼국수 같은 것을 뜨겁게 먹는 것이 맞는 것 같다.

열이 많은 사람이라도 칼국수를 뜨겁게 해서 먹는게 이열치열에 합당하다는 것이다.

 

밀가루 음식은 아무리 뜨껍게해서 먹어도 소화가 되는 과정에서

양양분이 흡수가되면 체온을 낮추는 역할을 하기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