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날 음식

개고기는 조금 차가운 역할을 하는 것 같다.

약이되는 음식 2015. 11. 25. 08:27

 

200343일 목요일

 

아침 ; 쌀. 배추물김치. 멸치. 풋고추. 어묵. 사과. 무김치.

점심 ; 쌀. 어묵. 멸치. 풋고추. 오징어 젖. 무김치. 토마토. 딸기.

저녁 ; 쌀. 갈치. . 대파. 어묵. 딸기. 1.

 

***** 개고기는 조금 차가운 역할을 하는 것 같다. *****

 

요즘에는 계속해서 발에서 열이 나는데 저녁에 잠을 잘 때도 이불 속에서 발만 내놓고

있을 때도 있고 잠을 자다가도 가끔씩 이불 속에서 발을 밖으로 내놓기도 한다.

 

전에는 발이 주로 오후에 피로를 느겼던 것 같은데 요즘에는 저녁에 발에 열이 나면서 붓다가

아침까지 부작용이 있다가 작업을 시작을 하면은 발에 피로를 모른다는 것이다.

 

몇 일 전만 해도 오전에도 발이 조금 붓고 열이 나고 했는데 요즘에는 별로 느끼지를 못한다.

이것도 다행한 일인데 앞에서도 운동을 해야 한다고 글을 썼는데 아직까지 운동을 못하고 있다.

 

운동을 해야 할 탠데 게을러서 마음대로 못 하고 있는데 

작년에는 이맘때 운동을 했던 것 같은데 운동을 해야겠다.

 

요즘에도 운동을 전혀 안 하는 것은 아니고 작년부터 시작한 돌맹이 들기를 계속 하고 있고

앉았다 일어났다 하는 운동을 계속하고 있는데 새벽이면 등산을 못 한다는 거지 운동은 한다.

 

요즘에 술을 마시면 적당히 마시는 것이 아니고 조금 많이 마신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런 것 같은데 얼굴이 조금 붉어진 것 같고 얼굴에도 빨간 뾰루지가 연하게 나타난다.

 

이런 것은 술에 부작용인 것 같고 그제 저녁에 개고기를 먹었는데 평소에는 오전에도

눈이 쑥 들어갈 때가 있었는데 어제는 그러한 증세가 나타나지 안 했다.

 

래서 하는 말인데 개고기가 아주 조금 차가운 음식인 것 같다.

 동안은 중간 열을 내는 음식이라고 생각했는데 좀 더 연구를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