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4월 3일 목요일
아침 ; 쌀밥. 배추물김치. 멸치. 풋고추. 어묵. 사과. 무김치.
점심 ; 쌀밥. 어묵. 멸치. 풋고추. 오징어 젖. 무김치. 토마토. 딸기.
저녁 ; 쌀밥. 갈치. 무. 대파. 어묵. 딸기. 빵1개.
***** 개고기는 조금 차가운 역할을 하는 것 같다. *****
요즘에는 계속해서 발에서 열이 나는데 저녁에 잠을 잘 때도 이불 속에서 발만 내놓고
있을 때도 있고 잠을 자다가도 가끔씩 이불 속에서 발을 밖으로 내놓기도 한다.
전에는 발이 주로 오후에 피로를 느겼던 것 같은데 요즘에는 저녁에 발에 열이 나면서 붓다가
아침까지 부작용이 있다가 작업을 시작을 하면은 발에 피로를 모른다는 것이다.
몇 일 전만 해도 오전에도 발이 조금 붓고 열이 나고 했는데 요즘에는 별로 느끼지를 못한다.
이것도 다행한 일인데 앞에서도 운동을 해야 한다고 글을 썼는데 아직까지 운동을 못하고 있다.
운동을 해야 할 탠데 게을러서 마음대로 못 하고 있는데
작년에는 이맘때 운동을 했던 것 같은데 운동을 해야겠다.
요즘에도 운동을 전혀 안 하는 것은 아니고 작년부터 시작한 돌맹이 들기를 계속 하고 있고
앉았다 일어났다 하는 운동을 계속하고 있는데 새벽이면 등산을 못 한다는 거지 운동은 한다.
요즘에 술을 마시면 적당히 마시는 것이 아니고 조금 많이 마신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런 것 같은데 얼굴이 조금 붉어진 것 같고 얼굴에도 빨간 뾰루지가 연하게 나타난다.
이런 것은 술에 부작용인 것 같고 그제 저녁에 개고기를 먹었는데 평소에는 오전에도
눈이 쑥 들어갈 때가 있었는데 어제는 그러한 증세가 나타나지 안 했다.
그래서 하는 말인데 개고기가 아주 조금 차가운 음식인 것 같다.
그 동안은 중간 열을 내는 음식이라고 생각했는데 좀 더 연구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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