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힌입술

해로운 음식을 먹으면 상처가 덧 나는데 이로운 음식을 먹으면 상처도 빨리 낫는다

약이되는 음식 2015. 7. 6. 09:01

 

200287일 수요일

 

아침 : 쌀, 된장찌개, 소라, 감자, 어묵, 생선, 배추김치, 우유1

점심 : 쌀 수수 조밥, 생선구이, 배추김치, 수박, 우유1

저녁 : 쌀 수수 조밥, 생선구이, 오이, 배추김치

 

===== 해로운 음식을 먹으면 상처가 덧 나는데 이로운 음식을 먹으면 상처도 빨리 낫는다. =====

 

요즘은 몸이 크게 안 좋은 데는 없는데 어쩌다가 가슴이 조금 커지는 것 같은 느낌이

조금 있다가 없어지고 소화가 잘 돼서 배가 고플 때가 있고 어떨 때는 약간 공복 감이 있다.

 

이와 같은 증세는 모두가 열이 조금 많아서 발생하는 증상들이라서  체온을 낮추기 위해서

가끔씩 우유를 한잔씩 마시는데 기온 때문인지 체온이 생각하는데로 중간체온에 머물지 않는다. 

 

지금의 나의 몸 상태는 열이 조금 많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지난주일 수영을 하면서 옆 사람 손에 맞아서 입술이 터졌는데

밖에도 터지고 안쪽 입술도 다치고 멍이 들었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

상처는 어느 정도 나은 것 같은데 멍이 들었던 자국은 아직도 남아있다.

 

요즘은 상처가 나도 잘 낫는다데 예전에는 이렇게 빨리 낫지 않았다.

여름에 상처가 나면 잘못하면 곪을 수도 있는데 곪지 않고 잘 났는다.

 

이러한 상처도 몸 상태에 따라서 빨리 나을 수도 있고 천천히 나을수도 있는데

몸 상태가 나쁠 때는 곪기도 하고 덧나고 하면서 상처가 낫는 기간이 오래간다.

 

수술을 하는 사람도 음식을 골라서 먹으면 상처가 덧나지 않고 빨리 나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음식을 연구 하면서 알았는데 자기 몸에 이로운 음식을 먹으면

확실하게 상처 난 부위나 뽀루지가 난다던가 입술이 붉힌 데도 빨리 낫는다.


우리가 어렸을 때는 곰발이란 부스럼도 많았는데 요즘은 부스럼이 보기 드문게 아니고 아예 없다.

 

내가 음식을 연구하기 전에 머리에 부스럼이 있었는데 5년 전쯤 되는 것 같다.

그때는 머리에서 딱지가 떨어지고 머리카락이 많이 빠졌다.

 

지금 생각해 보면 당시에는 영양실조 상태였다고나 할까 아니면 몸에 이로운 음식을 먹지 못하고

해로운 음식을 많이 먹어서 영양분이 균형을 이루지 못해서 나타나는 부작용이였다.

 

내 몸의 이로운 음식을 먹으면 모든 질병을 예방하는데 해로운 음식을 먹으면 모든 질병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