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힌입술

음식에 따라서 상처가 빨리낫기도 하고 더디 낫기도 한다.

약이되는 음식 2017. 11. 13. 08:52

200537일 월요일


아침= 쌀밥 쑥국 배추김치 달래무침 커피반잔 설록차

점심= 쌀밥 쑥국 배추쌈 달래무침

저녁= 쌀밥 쑥국 문어 달래무침 배추김치 막걸리1

 

***** 음식에 따라서 상처가 빨리낫기도 하고 더디 낫기도 한. *****

 

아침에 일어나보니 입술과 손가락에 상처가 꼬독꼬독하게 말라 있었다.

어제 눈이 왔는데 100년 만에 눈이 많이 왔다고 해서 눈길로 봉래산 꼭대기까지 다녀왔는데

추어서 였는지 손가락에 상처가 빨갛게 확대가 되어서 상처가 덧 나줄는 알았는데

저녁에 잠을 자고 일어나보니 상처가 부드러워지면서 말라있었다.


5일 날 저녁에 자다가 무른 대변을 누고 어제 아침에도 대변을 누고 오늘 아침에도 무른 대변을 누웠다.

무른 대변을 누면서 몸속에 불순물이 배설이 되면서 상처에 진물이 멎으면서 상처가 마른 것 이라고 생각한다.


입안도 두 군데가 헐었는데 입안은 깨끗하게 나았다.

입안도 어제 가장 심하게 아픈 것 같은데 입술이 헐었던 부분은

어제 샤워를 하고나니까 딱지인지 껍데기 인지가 허물허물 벗겨졌는데

하루사이에 입술에 딱지가 너무 많은 변화가 생긴 것이다.


저녁에 21시가 지나서 막걸리를 한잔을 마셨는데 입술에 딱지가 조금 솟은 것 같다.

어제 눈밭에 봉래산 꼭대기까지 다녀왔는데 엉덩이 부근에 근육이 뭉친 것 같다.


미끄러운 눈길에 고생을 많이 했던 것 같은데 전에는 더 많이 걸어도 아무렇지 않았는데

눈 때문에 미끄러지지 않을려고 힘을 쓴 까닭인 것 같다.


상처가 빨리낫고 더디 나는 것은 음식에서 원인을 찾으면 쉽게 찾을수 있다.

음식에서 진액이 보충이 되는 음식을 먹으면 진액이 보충이 되어서 상처가 계속 덧이나서 낫고

진액을 배설하는 음식을 먹으면 진액이 배설이 되면서 상처가 줄어들면서 이렇게 빨리 낫는방법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