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장 음식과 몸의 관계

📘 체온 변화와 땀의 관계

약이되는 음식 2026. 4. 19. 17:01

📘 체온 변화와 땀의 관계

 

2001년 4월 12일 목요일


아침 : 쌀밥, 바지락, 팽이버섯, 배추, 파, 갓김치, 사과, 당근
점심 : 쌀밥, 바지락, 팽이버섯, 돌나물, 짠지, 배추, 갓김치
저녁 : 쌀밥, 돼지고기, 짠지, 배추김치, 민들레


1단계 : 변화(현상 기록)
요즘 갑상선 기능이 항진되어 몸에서 열이 많이 나는 상태였다.
그래서인지 손과 발에서 땀이 거의 나지 않았다.
평소에는 발에 땀이 많았는데
체온이 올라간 이후에는 오히려 땀이 사라지는 변화가 나타났다.
또한 예전에는 체온이 낮을 때 돼지고기를 먹으면
소화가 잘 되지 않고 뱃속이 답답했는데
이번에는 체온이 높은 상태에서 돼지고기를 먹으니
소화가 잘되고 몸이 편안해지는 느낌을 받았다.
2단계 : 해석(원인에 대한 생각)
이러한 변화를 통해
몸의 상태에 따라 음식의 작용이 달라진다는 것을 다시 느끼게 되었다.
체온이 높은 상태에서는
체온을 낮추는 음식이 빠르게 작용하면서
소화와 흡수가 원활해지고 몸이 안정되는 방향으로 작용한다.
또한 땀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일반적으로는 체온이 올라가면 땀이 난다고 생각하지만
내 경험에서는
몸속 열이 과하게 쌓일 때는 오히려 피부는 차가워지고
땀이 잘 나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
3단계 : 깨달음(원리 정리)
이 경험을 통해 느낀 것은 다음과 같다.
뱃속에 열이 과하게 쌓이면
몸의 균형이 깨지면서 피부는 오히려 차가워질 수 있다.
반대로
체온이 중간 상태로 안정되면
몸의 순환이 자연스러워지고
피부도 따뜻해지며 땀이 과하게 나지 않는다.
결국 중요한 것은
체온을 높이거나 낮추는 것이 아니라
몸의 상태에 맞게 조절하여
중간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다.
✔️ 정리 문장 (책용 핵심 문장)
음식은 단순히 좋고 나쁜 것이 아니라
그때의 몸 상태에 따라
약이 되기도 하고 부담이 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