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

두유와 우유에도 부작용이 있으니 두유와 우유를 알고 마시자.

약이되는 음식 2024. 6. 1. 07:19

2001 5 22일 화요일

 

아침 ; 쌀. 씀바귀. 파래. 콩잎. 배추. 열무김치. 사과. 당근. 소금. 초란. 커피조금. 갑상선 약.

점심 ; 쌀. 강낭콩. 된장찌개. 죽순. 양파. 콩잎. 실파래. 감자2. 커피1.

저녁 ; 강낭콩 밥. 된장찌개. 양파. 죽순. 실파래. 콩잎.

 

***** 두유와 우유에도 부작용이  있으니 두유와 우유를 알고 마시자. *****

 

우유에 민감한 분들은  우유를 많이 마시면 살이 찌는데 내가 보기에는 살이 아니고 붓는 것 같다.

이렇게 몸이 붓다가도 우유를 마시지 않으면 정상으로 돌아온다.

 

우유를 마시면 체력이 떨어져서 잠을 많이 자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런 분들에게는 우유를 마시지 말고 두유를 마시라고 권하고 있다.

 

우유에 대해서 맨 처음에 느꼈을 때는 딸아이가 아주 어렸을 때 젖을 먹을 때라고 기억이 되는데

백색 우유를 마시고 소변을 누었는데 하얀 우유가 소변으로 그대로 나왔다.

 

그때는 제가 음식에 대해서 아무런 지식이 없던 때라

무심코 소화가 안되어서 우유가 소변으로 나왔구나 하는 정도였다.

 

중학교 2학년 때쯤에 키 좀 크라고 엄마가 우유를 엄청나게 먹였는데

키는 크지 않고 살이 많이 쪘는데 아마 그때 사진이 있을지 모르겠다.

 

때도 우유를 끊고 나서 살이 빠지고 정상으로 돌아왔다.

 

그러다가 고등학교 1학년 후반기부턴가 씨리얼 우유가 맛이 있다고  마셨는데

또 살이 찌고 부어서 우유를 끊었는데 정상으로 돌아왔다.

 

우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면 크게 두가지로 갈리는데 좋다는 의견과 나쁘다는 의견인데 

어떠한 먹거리도 이렇게 두가지로 의견이 갈린다.

어떠한 사람이라도 어쩌다 한번쯤은 음식을 먹고 좋았을 때도 있고 나빳을 때도 있는데

좋았을 때는 잊을 수가 있는데 나쁜 기억은 오래 남는다고 나빳던 기억이 남아서

음식도 나쁘다고 말을 하는데 이걸 해소시켜 주기가 참으로 어렵다.

몸이 체온이 높을 때가 있고 낮을 때가 있어서 체온을 올리는 음식을 체온이 높을 때 먹으면

부작용을 겪고 체온이 낮을 때 체온을 낮추는 음식을 먹으면 부작용을 겪는 것이라

반대로 체온이 높을 때 체온을 낮추는 음식을 먹으면 보약이 되고 체온이

낮을 때 체온을 올리는 음식을 먹으면 보약이 되는 것이다.

이 내용만 알고 음식을 먹으면 음식에 부작용도 겪지 않고 질병도 모르고 살 수가 있다.

 

중간 체온apecs1.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