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을 음식으로 다스리기

음식은 알고 먹으면 약이 되지만 모르고 먹으면 모든 질병을 불러들이는 원인을 제공한다.

약이되는 음식 2021. 5. 29. 08:09

2008513일 화요일

 

아침= 쌀밥 참치 배추김치찌개 쑥갓 미역줄기 토마토 과자

점심= 쌀밥 참치 배추김치찌개 쑥갓 상추 미역줄기 쑥떡

저녁= 쌀밥 돼지고기 배추김치찌개 양파 쪽파 배추김치

 

***** 음식은 알고 먹으면 약이 되지만 모르고 먹으면 모든 질병을 불러들이는 원인을 제공한다. *****

 

어제 음식을 먹으면서 땡고추를 한 조각 먹었는데 어떻게나 맵던지

뱃속이 얼얼하고 현기증까지는 안 갔어도 정신이 조금 멍할 정도로 매웠다.

이것은 매운 고추 때문에 나타난 부작용이기 때문에 따로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어제 체온을 올리는 생선류를 먹었는데도 오늘 아침에는 뱃속이 안정이 되어서

대변을 못 누고 점심을 먹고 대변을 누웠는데 된 변을 누웠다.

 

어제 아침에는 무른 변을 누웠는데 요즘은 무른 변과 된 변을 번갈아 누고 있는데

얼마 전만 해도 무른 변을 자주 누웠는데 요즘은 된 변을 더 자주 누고 있다.

 

어제 생선회를 먹어서 오늘은 무른 변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을 했었는데 된 변을

눈 것은 이제 생선회를 먹는데 욕심을 부리지 않고 적당히 먹었다는 것과

야채를 많이 먹은 것이 된 변을 눈 원인이었는 것 같다.

 

생선회는 기름기가 조금 부족하고 야채도 기름기가 없어서 대변이 빨리

못 나와서 된 변을 누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아니면 야채가 생선에 열을 식혀서 생선이 열이 많은 역할을 못하고 야채와

같은 차가운 역할을 충실히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고 생선회를

약으로 먹는 사람들은 야채와 같이 먹으면 효과가 없다.

 

이 내용은 제가 처음에 음식에 대해서 호기심을 갖게 해 준 동기였는데

제가 이러한 방법을 소개해서 생선회를 먹고 이러한 체험을 한 사람도 있다.

음식은 알고 먹으면 약이 되지만 모르고 먹으면 모든 질병을 불러들이는 각종 질병에 원인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