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을 음식으로 다스리기

내몸의 이로운 음식을 먹으면 얼굴에 피부가 고와진다

약이되는 음식 2014. 12. 30. 08:45

 

 

2001920일 목요일

 

아침 ; 쌀. 꼬막. 초고추장. 버섯. 어묵. 배추. 무김치. 사과. 수정과.

점심 ; 쌀. 된장찌개. 호박. 두부. 미더덕. 대파. 오징어 포. 미역줄기. 고사리. 배추김치.

저녁 ; 쌀. 조기. 미나리 무침. 머위무침. 날계란1. 두유1봉지. 수정과.

 

***** 내몸의 이로운 음식을 먹으면 얼굴에 피부가 고와진다. *****

 

어제는 점심에 고구마를 먹은 것이 저녁 10시까지 소화가 안 되어서 고생을 하다가

날계란과 두유를 먹어서 그랬는지는 확실히 몰라도 날계란과 두유를 마시고 나서

 

소화가 잘되고 뱃속이 안정이 되어서 오늘도 날계란과 두유를 마셨다.

다른 날은 오전이면 잠도 오고 힘이 없는데 오늘은 그러한 증상도 없었다.

 

컨디션도 좋고 기분도 좋아서 새벽에 일어나서 새벽운동도하고 무리한 운동도 했다.

 

오늘만큼만 몸 상태가 좋으면 무순 일이라도 할 것 같은데

오늘에 몸 상태를 어떻게 표현을 할 수 있을까 얼굴에 피부가 탄력이 있어서 탱탱하다.

 

몸 상태가 나쁠 때는 얼굴에 피부를 보면은 푸석푸석하고

피부가 윤기가 없고 피부가 울퉁불퉁 하는 것 같다.

 

얼마 전부터 차츰차츰 건강이 회복이 되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

 

오늘도 날계란과 두유를 먹었으니 내일 관찰을 해봐서

내일도 몸 상태가 좋으면 당분간은 계속해서 날계란과 두유를 먹어 보겠다.

 

날계란과 두유를 분류를 해보면은 날계란은 열이 많은 음식이 분명하고 두유는 재료가 콩이다.

콩은 흔하게 말해서 독이 없는 음식이라고 하는데 굳이 자세히 따지자면 열이 조금은 많다고 할 수 있다.

 

이 두 가지를 한꺼번에 먹으니까 속이 편하고 소화가 잘되면서 내 몸에 보약이 되는 것이다.

 

보약이 따로 있나 내 몸에 맞는 음식이 보약이지

내 몸에 맞지 않으면 병이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