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환 사타구니 땀

하체와 상체에 체온이 중간 체온으로 균형을 이루면서 고환과 발바닥에 체온이 올라가 고실고실 하다.

약이되는 음식 2021. 4. 26. 08:27

2008410일 목요일

 

아침= 쌀밥 된장찌개 호박 양파 당면 돼지고기 시금치 배추 열무김치 칡차 당근

점심= 쌀밥 된장찌개 호박 양파 메추리알 돼지고기 배추 열무김치 시금치 당근

저녁= 쌀밥 딸기 곶감 바나나 돼지고기 상추 마늘 양파 소주 4잔 커피

 

***** 하체와 상체에 체온이 중간 체온으로 균형을 이루면서 고환과 발바닥에 체온이 올라가 고실고실하다.. *****

 

어제부턴가 비가 오면서 기온이 내려가서 약간에 추위를 느끼고 있다.

언제부턴가 몸의 기능이 떨어져서 몸이 조금은 차가운 상태인데

오늘 오후에 갑자기 고환이 축 처지기 시작했다.

 

몸이 차가우면서부터인지 기온이 내려가서인지는 자세히

생각이 나지 않는데 항상 고환이 달라붙어있었다..

 

지금까지 제가 알기로는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여름에는 고환이 소와 같이

축 처져 있다가 기온이 내려가면 달라붙어있다고 알고 있다.

 

방금 생각이 났는데 소도 여름에는 고환이 축

처져 있다가 추워지면 고환이 달라붙어 있다고 생각이 난다.

최소한 여름과 겨울이 고환에 처짐과 달라붙는 것이 분명히 다르다는 것이다.

 

그동안 고환에 대해서는 전혀 관찰을 하지 않았는데 오늘 오후에 우연하게 고환이

처진다는 것을 알고 관심을 가지고 생각을 하니까 이러한 글이 나온다.

 

어제부턴가 시작해서 하체가 차가우면 발에는 항상 땀이 나면서 발에 습기가 많아서

발이 젖어있으면서 하체가 차가우니까 고환도 달라붙어 있는 것 같다.

 

지금까지는 그런가 보다 하고 있었는데 오늘에서야 아닌가 보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까지는 하체는 차갑고 상체는 열이 많았는데 오늘에야 하체와 상체에 체온이

균형을 이루면서 고환에도 체온이 올라가면서 고환이 처진 것이다.

 

발바닥도 항상 습기에 젖어 있었는데 오늘은 발바닥도 습기가 없이 고실고실하고

고환도 고실고실하는 것이 이제야 저의 몸이 정상으로 가고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