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3월 14일 금요일
아침= 쌀밥 쑥국 배추 고들빼기 무김치 고추 칡차 딸기
점심= 쌀밥 배추김치전 배추 고들빼기 무김치 풋고추 고구마 은행 커피
저녁= 쌀밥 쑥국 배추김치 파전 고들빼기 무 배추김치 오이
***** 화장품에 역할은 날씨가 건조할 때 피부에 습기를 보충해주고 습기를 빼앗기지 않으면 된다. *****
얼마 전에 머리카락이 구부러져서 곱슬머리가 되었다는 글을 썼는데 그때는 체온이
올라가서 나타나는 부작용이었고 지금은 체온이 내려가서 겪는 부작용들이다.
요즘은 모발이 길어서 조금은 곱슬머리가 되어 있지만 건강한 머리카락이다.
몸에 열이 조금이라도 많을 때는 손을 씻고 나면 손바닥이 건조해서 기름기가 들어간
무엇이라도 발라야 손바닥이 촉촉해져서 일을 할 수가 있었다.
요즘은 아침에 세수를 하고 얼굴에 화장품을 바르면서 한 번만 바르면 하루 종일
손바닥이 건조한 줄 모르고 보내고 있다.
점심을 먹을 때 손을 씻어도 손바닥이 건조한 줄 모르고 저녁을 먹을 때도 손을 씻어도
전혀 손바닥이 건조하다는 것을 느끼지 못한다.
전에는 아침에 손에 무엇을 발라도 작업을 하다 보면 손바닥이 건조해서 제가 늘 바르고 있는
그리 세린과 소주를 섞은 것을 바르는데 저는 언제부턴가 이것이 화장품으로
얼굴에도 바르고 손에도 바르고 저는 이것밖에 다른 것은 바르지 않는다.
여름에 습기가 충분할 때는 이러한 화장품도 바르지 않고 있다.
화장품에 역할은 날씨가 건조할 때 피부에 습기를 보충해주고 습기를 빼앗기지 않으면 된다.
요즘 화장품을 너무 과대평가하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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