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1월 25일 주일
아침= 쌀밥 카레 배추 무 갓김치 단감 밀감 칡차 커피 조금
점심= 쌀밥 추어탕 과메기 당면 배추 깻잎 소주 두 잔 커피 1잔 생선구이
저녁= 쌀 검정콩밥 떡볶이 상추 배추 갓김치
***** 과메기는 상추나 배추와 먹는 것이 궁합을 잘 맞추어 먹는 방법이다. *****
주일이라 늦잠을 자고 17시경에 대신 공원 약수터에 가는데 발이 조금 부은 것 같으면서
피곤해서 대신 공원으로 가면서 발이 조금 부었구나 생각을 했는데 다른
부작용은 없었고 약수를 받아서 오는데 배가 고팠다.
요즘은 배가 고프다는 느낌이 없었는데 얼마 만에 배고 고프다는 것을 느꼈는지 모르겠다.
집에 도착시간이 09경에 도착을 해서 배가 고파서 서둘러서 밥을 먹고
대변을 누웠는데 오랜만에 아침에 대변을 눈 것이다.
아침을 먹고는 커피도 조금 마셨다.
청학성당에 십자가회 모임을 하기 위해서 청학성당으로 가려고 시계를 보니까 10시 25분쯤 되었다.
서둘러서 청학성당으로 나섰는데 버스 정류소에 가니까 바로 버스가 와서 미사에 늦지는 않았다.
미사를 마치고 십자가회 회합을 하고 강기봉 프란치스코
회원님에 집들이를 하기 위해서 문현동 삼성 아파트로 갔다.
점심으로 쌀밥과 추어탕에 과메기를 먹었는데 과메기는 배추와 같이 먹었다.
다른 회원들은 김에 싸서 먹어야 한다 미역에 싸서 먹어야 한다고 하고
다시마에 싸서 먹어야 한다고들 하는데 체온이 높은 사람들은
상추나 배추하고 하고 먹는 것이 제일이다.
체온을 올리는 과메기와 차가운 야채가 서로 보완을 해서 궁합이
맞아야 소화에 부담이 없고 균형을 맞추는 것이다.
과메기를 해초와 같이 먹으면 체온이 올라가서 부작용을 겪는 사람들이 많아질 것인데
저는 배추와 같이 먹어서인지 뱃속이 편하게 지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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