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궁합이야 말로 정확하게 알고 먹어야 보약이고 모르고 먹으면 질병이 된다.

2007년 9월 10일 월요일

 

아침= 쌀밥 된장찌개 호박 버섯 부추 깻잎 콩잎 무김치 생선구이 토마토 우유 흑마늘진액

점심= 쌀밥 된장찌개 호박 버섯 콩잎 깻잎 무김치 모시송편 인삼 요구르트

저녁= 쌀밥 도토리묵 두부 소고기 감자 무김치 복숭아 키위 참외

 

***** 음식 궁합이야 말로 정확하게 알고 먹어야 보약이고 모르고 먹으면 질병이 된다. *****

 

어제 음식 궁합에 대한 글을 썼는데 좀 어제 내용이 부실한 것 같아서 더 나은 내용을

쓰고 다시 쓸려고 하는데 나은 내용이 나올 수 있을지 모르겠다.

 

음식에 궁합이라는 것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느냐에 따라서 다르고 어떤 사람이

먹느냐에 따라서 다르고 모두가 다를 수 있는 것이 궁합이다.

 

사람이 시집 장가를 갈 때도 궁합을 보는 사람들이 있는데

사람과 사람에 궁합도 그렇고 남자와 여자에 궁합도 마찬가지다.

 

궁합은 생각에 따라서 좋기도 하고 나쁘기도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말이 많은 사람과 말이 적은 사람에 궁합은 잘 맞겠는가 안 맞겠는가

아마도 잘 맞는 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 안 맞는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말이 많은 사람과 적은 사람이 서로 보안해준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잘 맞는다고 할 것이고

말이 적은 사람이 말이 많은 사람에게 저 사람은 말이 너무 많아하면 궁합은 안 맞을

것이고 반대로 말이 많은 사람이 말이 적은 사람에게 말이 적은 사람에게

저 사람은 말수가 너무 적어서 해도 궁합은 맞지 않는 것이다.

서로 보안해 준다고 생각하면 궁합은 맞는 것이다.

 

음식을 먹는데도 이와 마찬가지인데 체온을 낮추는 역할을 하는 음식과 체온을 올리는

역할을 하는 음식을 궁합을 잘 맞추어 놓아도 건강한 사람에게는 궁합이

잘 맞아도 몸이 아픈 사람에게는 안 맞을 수 있다는 것이다.

 

체온을 올리는 음식을 여러 가지를 섞어서 궁합을 맞추었다고 해도

사실은 전혀 궁합을 맞추지 않았지만 체온이 낮은 사람이

먹으면 궁합이 잘 맞는 보약에 음식이 되는 것이다.

 

차가운 역할을 하는 음식만 여러 가지를 섞어서 음식을 만들어도 몸이 차가운 사람에게는

독이 되지만 체온이 높은 사람들이 먹으면 궁합이 잘 맞아서 어떠한

질병도 치료가 되고 예방이 동시에 가능해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