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항진증 과 저하증

빵빵하던 배가 푹 꺼지고 뱃속이 편해졌다

약이되는 음식 2014. 12. 16. 08:46

 

 

 

2001829일 수요일

 

아침 ; 쌀. 오징어. 멸치. 참치. 양파. 열무. 배추김치. 초란. 식물차. 갑상선 약.

점심 ; 쌀. 된장찌개. 감자. 양파. 풋고추. 멸치. 참치. 열무김치. 커피.

저녁 ; 쌀. 된장찌개. 감자. 호박. 양파. 풋고추. 열무. 무김치. 옥수수1. 갑상선 약.

 

***** 빵빵하던 배가 푹 꺼지고 뱃속이 편해졌다. *****

 

어제 저녁부터 약을 먹었는데 오늘은 증세가 좋아진 것 같은데 배도 빵빵하지 않고

대변은 시원하게 누지는 못 했어도 배가 빵빵하지 않으니까 견딜만하다.

 

하루 사이에 기분도 상쾌하고 정신도 맑고 몸 상태도 좋은 것 같은데 약이 좋기는 좋은것 같다.

어제는 어거지로라도 병원에도 제때에 잘 가고 처방도 잘 받은 것 같다.

 

이제는 몸은 많이 차가워진 것 같은데 어제 저녁에는 잠을 자는데 이불을 턱 밑까지 끌어 올렸다.

새벽에 5시에 일어났는데 긴소매와 긴 바지가 없어서 일어나기도 싫고 해서 새벽운동도 하지 못했다.

 

이런걸 보아도 몸이 차가워진 것이 맞는것 같고 낮에도 허리에 손을 대보면은 허리가 차갑다.

아마도 배꼽 밑에가 너무 차가워서 방귀에 냄새도 심한 것 같다.

 

이러한 증세들을 바로 잡아야겠는데 어제는 가슴도 두근거리면서 답답했는데 오늘은 이러한 증세가

아주 조금 남아있었는데 어제하고 비교하면 오늘은 하나도 없는 거나 마찬가지다.

 

찬바람이 불면서 목이 답답하고 가래도 조금 끓고 코가 건조해지면서

코가 막히기도 하고 약간에 감기 증세가 있는 것 같다.

 

소금을 자주 입안에 넣고 녹여 먹는데 소금을 먹게 되면은 감기를 어느 정도는 예방을 할 수 있다.

요즘에 어깨도 조금 아팠는데 오늘은 어깨가 아픈줄도 모르고 지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