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도 마약이라 생각하는데 마약도 몸에 들어가면 금방 기분이 좋아지고 마약에 부작용도 크다.

2007년 4월 2일 월요일

 

아침= 쌀밥 쑥국 대파 배추김치 멸치 숙주나물 키위 사과 요그르트

점심= 쌀밥 쑥국 대파 배추김치 멸치 상추 숙주나물 커피 고구마

저녁= 쌀밥 쑥국 대파 오징어 상추 배추김치 백설기 떡

 

***** 커피도 마약이라 생각하는데 마약도 몸에 들어가면 금방 기분이 좋아지고 마약에 부작용도 크다. *****

 

23시경에 대변을 누기 위해서 변기에 앉아서 대변을 누웠는데 대변은 안 나오고 빨간 피만 나왔다.

대변을 누기 위해서 힘을 주었는데 뭔가 나오는 것 같더니만 대변은 안 나오고 피만 나온 것이다.

아침에 대변을 못 누워서 억지로 대변을 누려고 힘을 쓴 것이 항무에 핏줄이 터지면서 빨간 피가 나온 것이다.

전에도 대변을 억지로라도 눌 때가 자주 있었는데 이제 부터는 억지로 대변을 누지 말아야겠다.

요즘도 어쩌다 보면 대변을 주기적으로 아침에 못 누고 하루쯤 건너 뛸

때도 있고 점심에 눌 때도 있고 저녁에 눌 때도 있다.

전에는 꼭 아침에 일어나서 항상 대변을 누다시피 했는데 위장 절제 수술을 받은

후로는 대변을 누는 시간이 헝클어져서 지금까지 헝클어져있다.

오늘도 점심을 먹은 후에 조금 졸려서 커피를 한잔이 못되게 조금 마셨다.

커피를 마시고 나니까 확실히 정신이 맑아지고 컨디션이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이러한 기분 때문에 사람들이 커피를 자꾸 마시는 것이다.

어떤 음식이나 차라도 금방 먹어서 효과를 보는 것은 또

금방 부작용을 겪을 수도 있다는 것도 알아야한다.

저는 커피도 마약이라고 생각하는데 마약도 몸에 들어가면 금방 기분이

좋아진다는 말을 들었고 마약에 피해에 대해서도 많이 들었다.

마약도 자기 몸의 필요한 만큼 아주 소량을 이용했을 때는 약이 되겠지만

많은 양을 투여하니까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