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한 만큼 먹기

조금만 먹어도 음식이 목까지 찼는데 전에 보다 더 많이 먹는데도 목까지 차지 않는다.

약이되는 음식 2019. 11. 30. 08:50

20061120일 월요일

 

아침= 쌀밥 바지락 배추 무국 배추김치 파래 무 사과

점심= 쌀밥 파래 무 배추 콩잎김치 사과

저녁= 쌀밥 소고기 육개장 고구마줄기 배추 콩잎김치 팥고물 찰떡

 

***** 조금만 먹어도 음식이 목까지 찼는데 전에 보다 더 많이 먹는데도 목까지 차지 않는다. *****

 

추석을 보내고 부터는 주일도 자난 주일과 언젠가 한 주일을 빼고는

모두 정상적으로 작업을 열심히 하는데도 피로를 모르겠다.


다른 때는 일이 조금 바빠서 주일에 작업을 하더라도 바쁜 것만 조금 하다가 말았는데

추석 후에는 평일보다 주일에 작업을 더 열심히 일을 더 많이 할 때가 더 많았다.


이렇게 작업을 해도 몸이 피곤한 줄을 모르겠다.

추석 전에 작업을 쉽게 적게 할 때보다도 몸은 덜 피곤하고 건강도 더 좋다.


어제도 주일인데 새벽에 일어나서 미사도 다녀오고 낮에는 주일인지도 잊어버리고 작업을

하다가 저녁에 작업을 마치고 KBS2 TV를 틀었는데 위대한 밥상이라는 프로가 나와서

방송이 미쳤나 왜 주일날 하는 걸 월요일 날 하나 하면서 이제는 위대한 밥상이

월요일로 옮겼구나 하는 생각을 하다가 보니까 주일 이였다.


새벽에는 주일 이였고 작업을 하면서는 주일이라는 것을 잊어버리고

월요일로 생각을 하고 작업을 했던 것 같다.


주일날 작업을 하다가 보니까 날 자에 개념이 희박해지면서 날자가 가는지

오는지 잘 몰랐던 것이고 요즘에 제 기억력에도 문제가 있는 것 같다.


요즘은 대변이 규칙적으로 안 나와도 대변이 조금 무르게 나오면서 양이 조금 많아졌다.

대변에 양이 많아지면서 대변을 누고 나면 뱃속이 시원해서 좋다.


대변에 양이 적을 때는 대변을 누워도 뱃속이 답답하고 뱃속이 비워지지 않으니까

음식을 먹을 수도 없고 음식을 조그만 먹어도 목까지 차니까 음식을 먹기도 힘이 들었다.

요즘은 음식을 전에 보다 더 먹는 것 같은데도 음식이 목까지 차는 경우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