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0월 17일 화요일
아침= 쌀밥 참치 된장찌개 무 배추김치 고추장아찌 메추리알 바나나
점심= 쌀밥 참치 된장찌개 무 배추김치 콩나물 홍삼 커피 1/2켄
저녁= 쌀밥 상추 고추잎 무김치 단감
***** 위암수술을 받기 전에 음식을 먹는 양을 생각해서 음식을 먹다 보면 자연스럽게 과식이 된다. *****
어제 저녁에 대변을 누고 이제는 뱃속이 안정이 되어서 오늘은 대변을
누지 않았는데 이제는 뱃속이 정상적으로 돌아가고 있는 것 같다.
아무래도 주일날 과식을 한 것이 맞는 것 같은데 바지락 칼국수 한 그릇에 당면도
조금 먹고 고구마튀김 두 개에다 반찬으로 버섯 조금에다 배추 무청으로
된 김치를 먹었을 뿐인데 칼국수는 많은 양도 아니었다.
요즘에 뱃속이 허전하지 않고 든든해지면서 음식을 조그만 먹어도 배가 부르다고 느끼게 되는 것이다.
음식을 더 적게 먹어야 하는데 예전에 위암수술을 받기 전에 음식을 먹는 양을 생각해서
음식을 먹다 보면 과식이 자연스럽게 되어 버려서 음식을 먹는 양을 줄여야한다.
어제도 간식으로 바나나를 두 개를 먹고 오늘도 바나나를 한 개를 먹었는데
대변이 나오지 않는 것은 뱃속이 안정이 되었다는 것이다.
저녁에는 밥을 먹고 가계에 내려가면서 2층 현관문에 손가락이 끼여서 가운데 손가락이 멍이 들었다.
처음에는 통증이 심했는데 지금이 23시 40분인데 지금도 통증이 상당하다.
손톱에 끝에서 반이 넘게 빨갛고 멍은 반 정도 들어있다.
손톱이 다 나으려면 손톱이 다 길어서 다 잘려나갈 때까지 손톱에 상처가 남아 있을 것 같다.
가운데 손가락 끝에만 다쳐서 다행이고 다른 손가락은 다치지 않았다.
저녁을 먹은 것이 조금은 과식인 것 같은데 지금은 괜찮다.
뱃속이 안정이 되어서 음식을 더 적게 먹도록 노력을 해야 과식을 피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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