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7월 24일 화요일 25일 씀
아침 ; 쌀밥. 생선. 무. 어묵. 새우. 무김치. 칙거리. 미나리. 씀바귀. 된장. 수박 즙. 갑상선 약.
점심 ; 쌀밥. 생선 매운탕. 무김치. 칙거리. 미나리. 씀바귀. 된장. 수박.
저녁 ; 쌀밥. 생선구이. 새우. 어묵. 멸치. 무김치. 수박.
***** 모든 질병은 음식으로 시작해서 음식으로 났는다. *****
요즘에 내 몸의 건강 상태는 예전과 비교하면 아주 좋은 것 같은데
그래도 조금 불만이 있는 것은 땀이 조금 나고 덥다는 것이다.
하기야 기온이 33도 쯤 되는 날씨가 계속 되니까 안 덥다고 하면 그것도 정상적인 몸이 아니다.
요즘 변이 조금 되게 나오더니 오늘은 대변이 잘 나오지를 안는다.
아무래도 변비가 된 것 같은데 변비가 되면은 배설이 순조롭지 못해서 살이찌게 되는데
이러한 과정을 그 동안에 경험을 토대로 생각해 보면 갑상선 기능이 저하가 되고 있다는 증거다.
조금만 지켜보면서 변비 기질이 계속 보이면 당분간 갑상선 약을 끊어야 되겠다.
변이 순조롭게 나와야 건강한 몸을 위지가 되는데 갑상선에 부작용을 이번에는 겪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음식에 전문가들에 말을 들어보면 어떤 질병에 한가지 음식만 먹으면은
병이 금방 나을 것 같이 말을 하고 어떤 음식은 먹으면은
절대 안 되는 것 같이 말들을 하는데 그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어떤 질병에 아무리 잘 듣는 음식도 먹는 사람과 맞지 않으면 먹는 사람에게 독이 되고
아무리 하찮은 음식이라도 먹는 사람과 맞으면 그것이 바로 보약이다.
보약은 절대로 비싼 음식도 아니고 비싼 약도 아니며 귀한 약도 아니다.
사람들이 병이 나면 약은 의사나 약사나. 한의사에게 진맥도 하고 먹는데
모든질병은 음식으로부터 시작이 되는데 약 보다 더 중요한 음식은 그렇지가 못하다.
모든 질병은 해로운 음식을 먹어서 시작이 되고
이로운 음식을 먹으면 모든질병을 나을수가 있고
이로운 음식을 먹어서 모든 질병을 미리 예방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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