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6월 1일 목요일
아침= 쌀 조 보리밥 버섯 열무김치 톳나물 고구마 키위 토마토 요구르트
점심= 쌀 조 보리밥 된장찌개 감자 조개 대파 버섯 콩나물 톳나물 열무김치 감자
저녁= 생선회 상추 깻잎 마늘 된장 초고추장 와사비 요구르트
***** 음식이란 이렇게도 신비로운데 신비를 모르고 음식을 먹는 사람들은 질병과 부작용을 늘 달고 산다. *****
저녁에 생선회를 먹었는데 오랜만에 생선회를 양껏 먹었고 생선화만 가지고 저녁을 때웠다.
위 절제 수술을 받고는 어쩌다가 생선회를 조금 먹었을 때가 몇 번은 있었는데
오늘 같이 많이 먹어보기는 오늘이 처음 이였다.
생선회만 먹었는데 회를 먹다 보니까 회를 너무 많이 먹는 것 같아서
생선회와 궁합을 맞추기 위해서 나중에는 상추와 깻잎도 같이 먹었다.
요즘은 야채를 먹으면 소화가 안 되고 대변으로 그냥 나오는 경우가
가끔 있어서 될 수 있으면 야채를 먹는 걸 피해 왔었다.
특히 상추와 깻잎은 피해왔는데 상추와 깻잎도 생선회가 소화를 시켜줄 것이다.
집으로 돌아오는데 갑자기 양말이 발과 분리가 되어서 따로 놀았는데 생선회에
영양분으로 체온이 올라가면서 발이 건조해진 것이고 발에서 열이 난다는 것이다.
며칠 전에도 발가락 사이에 무좀이 생겼다가 하루 사이에 나았는데
발을 씻으면서 발가락 사이를 벌렸을 때 찢어져서 쓰렸는데 그 뒤로는 무좀이 다 나았다.
무좀이 다 낫지 않았는데 발을 씻는다고 발가락 사이를 벌리니까 찢어졌던 모양이다.
무좀이 생겼을 때는 발에서 냄새도 났는데 이제는 발 냄새도 나지 않는다.
요즘은 몸 상태가 중간 체온에서 차가운 음식을 먹으면 중간체온에서 조금 내려갔다가
체온을 올리는 음식을 먹으면 중간체온에서 체온이 올라가기를 반복하는 중이다.
오늘 저녁에도 체온이 올라가면서 발에서 열이 나고 양말이 돌아다녔던 것이다.
음식이란 것이 이렇게도 신비로운 것인데 이러한 신비를 모르고 음식을 먹는
사람들은 해로운 음식에 질병과 부작용에 늘 시달리며 살아가고 있어서 참으로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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