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4월 12일 수요일
아침 쌀밥 된장국 호박 감자 양파 쪽파 배추김치 오렌지 우유 고구마 빵2개 요구르트
점심 고구마 된장국 호박 양파 감자 배추 쪽파김치 빵
저녁 고구마 참외 포도 빵
*** 항암제 약이 체온을 올려 체중이 줄고 구토와 여러가지 부작용에 체온을 낮추는 음식을 먹고 이러한 부작용들이 사라졌다. ***
아침에 대변을 누고 나면 아침을 많이 먹어도 오전이면 공복감이 나타나고 체력이 떨어져서
활기를 잃고 힘이 없었는데 오전에도 뱃속이 허전하면서 정신이 희미해져
고구마 조그마한 것 2개를 먹고 이러한 증세들이 호전이 되었다.
고구마를 먹고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고 몇 가지 검사도 받고 나머지는 19일에 검사를
예약 하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허기증세도 나타나고 공복감이 있어서 빵과 우유를 마셨다.
점심에 밥을 먹으려다가 오전에 먹은 고구마가 생각이 나고 고구마가 있어서 고구마를 먹고 점심으로 때웠다.
고구마를 먹은 후로는 뱃속도 든든하고 컨디션도 좋아졌다.
고구마와 참외를 먹은 후로는 확실하게 몸 상태가 좋아졌다.
전에부터 참외와 고구마는 차가운 역할을 하는 음식으로 분류가 되어있었다.
역시 지금은 체온을 낮추는 음식을 먹어야 보약에 역할을 해서 저녁에도
고구마 참외 포도로 배를 채웠는데 포도도 차가운 역할을 한다.
요즘은 몸의 열이 많아서 차가운 역할을 하는 음식을 먹으면 포만감도 빨리 온다.
오전에도 참으로 조그마한 고구마 2개를 먹고 배가 불렀다.
아무튼 차가운 역할을 하는 음식을 먹고 체온이 내려가야 항암제를 복용해서 나타나는 부작용에서 벗어 날 수가 있다.
항암제를 복용 하면 체온을 올리는 역할을해서 체온을 낮추기란 그야말로 어려운 일이다.
어디엔가 약이 음식을 이긴다는 글을 쓴 기억이 나는데 음식이 약을 이긴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아직까지는 음식으로 약을 이긴 경험은 없는데 이번에는 음식으로 항암제를 이겨 보겠다.
2005년 10월에 위암으로 위장을 2/3 절제 수술을 했으니 2006년 4월이면 항암 치료를 받고
항암제 약을 복용하는 시기인 것 같은데 항암으로 체온이 올라 부작용에 시달리는
시기인데 위장이 적어 많이 못 먹어서 배도 고프지만 항암으로 체온이 높으니
영양분에 소모가 많아 더 배가 고파서 혼이 나는 시기인데 체온을 낮추는
음식을 먹으면서 여러가지 부작용에서 벗어나는 기록이다.
저는 위암으로 고생을 할 때에 음식에 대한 공부를 한참 할 시기라서 그래도 음식에 많은 도움을
받아 다른 암 환자 분들보다는 확실히 고생을 덜 했다고 생각은 하는데 그래도 고생은 했다.
위암이라는 진단을 받고부터 체온을 낮추는 음식을 먹고 위장이 편해지기도 하고
체중이 늘기도 했는데 다 음식으로 체온을 낮춘 덕분이다.
체온에 음식을 맞추어 먹으면 이렇게 허약한 암 환자도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사람들이 음식에 대해서 너무 모르고 무시하고 대수롭지 않게 음식으로
뱃속에 위징을 채운다는 생각으로 음식을 먹으니까 음식에 대한 좋은 점도
느끼지 못하고 나쁘게 나타나는 부작용이나 질병에 대해서도 음식과
질병을 연관을 짓지 못하고 그냥 약으로 치료를 하니까
치료도 더디게 되고 완치가 어려워진다.
음식은 우리 몸에 거짓말을 못하고 어떠한 음식을 먹으면 먹는 그대로 표현을
하는 것이 부작용도 나타나고 알게 모르게 질병에 자연 치유도 된다
체온을 올리는 음식= 생선 해산물 닭고기 계란 오리고기 쌀 콩 무 당근 양배추 사과 수박 바나나 모과 생강 인삼 커피
체온을 낮추는 음식= 돼지고기 소고기 우유 잡곡 밀가루 팥 배추 상추 오이 밀감 배 참외 감 유자 딸기 오렌지 칡 피자
중간 체온 apecs1.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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