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

기지개를 자주 켠다는 것은 체온이 높아 몸이 굳어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기지개를 켠다.

약이되는 음식 2019. 3. 2. 09:32

2006년 3월 31일 금요일
 
아침 쌀밥 돼지고기 배추김치찌개 대파 버섯 마늘 시금치 부추김치 쌍화차 배 떡 우유 
점심 쌀밥 시금치 부추 호박 비빔밥 마늘 우유 모둠떡
저녁 쌀 호박밥 달래 시금치 부추김치 우유     
 
***** 기지개를 자주 켠다는 것은 체온이 높아 몸이 굳어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기지개를 켠다. *****
 
어제저녁까지도 무척 피곤하고 피부가 건조해서 우유를 작은 걸 1팩을 마시고 잤는데 
잠을 자다가 새벽에 눈을 떴는데 피로가 풀리고 몸이 가벼워지고 피부가 촉촉하다.

새벽에 일어났는데도 운동은 안 하고 아침까지 쉬었다.
아침에 얼굴을 만져보니 얼굴이 통통한 것이 살이 쪘다.

어제 아침에 65킬로였는데 오늘 아침에 저울에 올라가니 거의 67킬로 가까이 있었다.
지난 월요일부터 체중이 줄기 시작해서 어제 65킬로 까지 내려갔는데 어제저녁에 우유를 마시고 
튀김과자 작은 걸 한 봉지를 먹었는데 몸 무계가 거의 2킬로가 늘었다.

다른 날은 새벽이면 소변을 누웠는데 오늘은 새벽에 소변을 누지 않았다.
새벽에 누워야 할 소변이 몸의 보충이 되어서 몸 무계가 늘어난 것이다.

우유를 마셔서 체온이 내려가면서 우유가 몸의 진액을 보충을 한 것이다.
어제는 작업을 하면서도 피곤해서 기지개를 자주 켰는데 오늘은 기지개를 
몇 번 켜지 않았고 몸의 근육통도 거의 다 풀려서 체력도 많이 회복이 되었다.

어제 몸이 이상이 있을 때는 별 생각을 다 했는데 위장은 괜찮은 것 같은데 
암이 다른 곳으로 옮겨가서 몸이 망가진다는 생각도 했었다.

오늘 아침이 되면서 모든 궁금증이 풀렸는데 내일부터는 운동도 열심히 하고 우유도 자주 마셔야겠다.
우유를 많이 마셨는데 아침 점심 저녁 끼니때마다 마셨는데 내일부터는 우유도 적당히 마실 것이다.

우유도 좋다고 많이 마시면 체온이 떨어져서 나타나는 또 다른 부작용이 따라온다.
그동안 요구르트는 거의 매일 마셨다고 할 수 있는데 우유와 요구르트는 확실히 다른 것 같다.
요구르트는 우유로 만드는 줄 알고 있는데 될 수 있으면 백색 우유를 마시는 것이 좋겠다.

 

체온이 높고 몸에 진액이 부족할 때 우유를 마시면 우유에 영양분이 흡수가 되면서

진액이 보충이 되어 체온이 내려가고 피로가 풀리는 역할을 한 것이다. 

체온이 낮아서 몸이 붓는 분들이 우유를 마시면 몸이 더 붓고 큰 부작용을 겪는다.

기지개를 자주 켠다는 것은 체온이 높아 몸이 굳어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기지개를 켠다.

체온이 높으면 높은 체온으로 영양분이 소모가 많이 되어 체중이 줄어든다.

체온이 낮으면 영양분에 소모가 적어 체중이 늘어난다.

암을 치료한 분들은 몸이 조금 아프면 별 생각을 다할 거라는 생각이 든다.

저도 암을 치료하면서 별 생각을 다한 것 같은데 불안해서 그러는 것 같다.

 

중간 체온apecs1.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