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3월 25일 토요일
아침 쌀밥 가지나물 오이 갓 배추김치 유자차 두유 마 요구르트
점심 쌀밥 곰국 가지나물 오이 갓 배추김치 쪽파 만두 요구르트
저녁 쌀밥 풋마늘 시금치 냉이 배추김치 두유
***** 선잠을 자보면 깊은 잠을 자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 알 수 있을 것이다. *****
어제도 잠을 푹 자고 오늘도 잠을 푹 잘 잤는데 잠을 푹 자면서 새벽운동을 못하고 있다.
잠을 푹 자니까 좋기도 한데 새벽에 일어날 수가 없어서 새벽운동을 못해서 나쁘기도 한데
선잠을 자보면 깊은 잠을 자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너무 깊은 잠을 자는 것도 문제가 있고 그렇다고 선잠을 자는 것도 문제가 있어서 적당히라는 단어가 있는 것 같다.
저 같은 경우는 새벽이면 가볍게 거뜬하게 일어나서 새벽운동을 할
만큼만 체력이 되어서 새벽에 일어나 새벽운동을 하면 좋겠다.
어제와 오늘은 깊은 잠을 자서 새벽운동은 하지 못했지만 그런대로 아침까지 잠은 푹 자고 일어났다.
허약한 체질이라 운동을 열심히 해야 하는데 금주는 운동을 열심히 못했고 다음 주부터는 운동을 열심히 할 것이다.
그렇게도 열심히 먹었었던 배추김치도 맛이 없어서 먹어도 얼마 안 먹는다.
많이 먹어야 한 잎 정도 먹고 전에는 많이 먹을 때는 한 끼에 최소한
1/4포기는 먹었던 것 같은데 배추김치를 먹는 양도 많이 줄었다.
오늘 저녁에는 풋마늘과 시금치나물을 그런대로 많이 먹었다.
요즘은 풋마늘이 그렇게 맛이 있어서 풋마늘과 된장만 있으면 다른 반찬은 필요 없다.
입맛이 왜 이렇게 많이 변했는지 모르겠는데 오후에 만두를 3개를 먹었는데 윗배가 불렀다.
요즘은 아랫배가 항상 불러있다고 보면 되는데 밀가루 음식을 자주 먹어야 되겠다.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부른 음식이 보약인데 밀가루 음식이 보약이 될 수 있겠다.
체온이 내려가서 돼지고기 배추김치가 맛이 없고 잠을 푹 잘 자고 있는데 마늘은 체온을
약간이라도 올리는 역할을 해서 체온이 떨어져서 먹으니 맛이 있는 것이다.
지금 보아도 기록이 잘 되어있고 일기를 잘 썼다고 생각한다.
어디가 많이 아프지 않고 밥맛이 없는 것은 뱃속에 영양분이 가득 차 있어 몸에서 영양분을
필요로 하지 않아 뱃속으로 들어오는 음식을 소화를 빨리 시키지 않아서 뱃속이
든든해서 밥맛이 없는 것인데 뱃속에 영양분이 부족하면 소화를 빨리 시켜
영양분을 흡수하는 과정에서 밥맛이 좋아지는 것이라서 건강에 이상이
없이 밥맛이 없다는 것은 크게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저녁에 잠을 푹 잘 잔다는 것은 체온이 중간 체온을 위지하고 몸이 안정이
되어 있다는 말과 같아서 컨디션도 좋다는 말과 같다.
선잠을 잔다는 것은 체온이 중간 체온보다 더 올라가 정신이 약간 흥분한 상태가 되어 깊은
잠을 못 자고 선잠을 자는 것이라 체온을 중간 체온으로 낮추면 깊은 잠을 잘 수 있다.
이때는 배추김치를 오랫동안 너무 많이 먹어 체온이 중간 체온보다
조금 밑으로 떨어져 저녁에 깊은 잠을 너무 푹 잘 잔 것 같다.
어떠한 음식이라도 체온에 따라서 좋은 약에 역할도 하지만 반대로 독에
역할도 하면서 작은 부작용에서부터 큰 질병을 불러오기도 한다.
체온을 올리는 음식= 생선 해산물 닭고기 계란 오리고기 쌀 콩 무 당근 양배추 사과 수박 바나나 모과 생강 인삼 커피
체온을 낮추는 음식= 돼지고기 소고기 우유 잡곡 밀가루 팥 배추 상추 오이 밀감 배 참외 감 유자 딸기 오렌지 칡 피자
중간 체온 apecs1.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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