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월 29일 주일
아침 우유 닭고기떡국 돼지고기 배추김치 숙주나물 콩나물 고사리 홍어 2점
점심 쌀밥 돼지고기 생선 시금치 고사리 도라지 미나리 배추김치 배 낙지 1점
저녁 쌀밥 고구마순 미역 도라지 무김치 약과 박산
***** 항암제 주사가 체온을 올려 현기증 구역질 속이 메슥거림 구토를 불러오는데 체온을 낮추는 음식을 먹으면 예방을 한다. *****
어제 약간에 피로를 느꼈는데 아마도 닭고기를 먹어서 체온이 올라가면서
현기증이 나타나고 구역질이 조금 심하게 했던 것 같다.
구역질 까지는 아니라도 속이 메슥거리는 증세가 심했던 것이다.
오늘도 닭고기 떡국을 끓여서 먹었는데 약간에 구역질 증세가 나타났다.
점심에도 생선은 먹는 시늉만 한 것이고 아주 조금 먹었다.
몸에 체온을 올리는 음식을 먹으면 어김없이 속이 메슥거리는 증세가 나타난다.
아직까지 항암치료를 받으면서 구역질 까지는 가지 않는 것도 같은데
속이 메슥거리는 것은 뱃속에서 약간에 이상 증세를 느끼는 것이고 구역질이란
입에서 쾍쾍 소리라도 내면서 물이라도 올라오던가 아니면 화장실로 달려가서
쾍쾍 거리는 소리가 날 정도는 되어야 구역질이라고 할 것이다.
여자분들이 임신을 할 때 하는 정도는 되어야 구역질이 아니겠는가.
나는 아직까지 이러한 구역질은 한 번도 하지 않았다.
정확한 표현인지는 몰라도 속이 매스꺼운 증세라고 할까 메슥거리는 증세보다 조금 심한 데까지 갔을 것이다.
새벽에 05시 정도에 일어나서 배를 타고 거제도에 다녀왔는데 별로 피로한 줄은 모르겠다.
어제 점심 전에 현기증이 나타나면서 핑 돈다고 할까 순간적으로 정신이
몽롱해졌다고 할까 어제가 요 근래 들어서는 가장 큰 부작용을 겪었다.
체온이 올라가면 현기증 구역질 정신이 팽도는 증상들이 나타난다.
점심을 먹고는 부작용이 해소가 되었으니까 좋아진 것이다.
앞으로는 체온을 낮추기 위해서 배는 자주 먹어야겠고 저녁을 먹을 때도 일부러 고구마순을 많이 먹었다.
체온을 올리는 음식= 생선 해산물 닭고기 계란 오리고기 쌀 콩 무 당근 양배추 사과 바나나 모과 생강 인삼 커피
체온을 낮추는 음식= 돼지고기 소고기 우유 잡곡 밀가루 팥 배추 상추 오이 밀감 배 감 유자 딸기 오렌지 칡 피자
항암치료를 받으면 탈모도 나타나는데 여기에는 적지 않은 것 같은데 틸모도 체온이
올라가서 나타나는 부작용이라 체온이 올라가지 않으면 탈모도 되지 않는다.
탈모는 체온이 중간 체온 밑으로 내려가도 탈모가 시작되어
중간 체온을 위지 하면 탈모도 예방이 가능하다.
요즘 탈모방지 광고를 보면 체온을 낮춰야 된다는 광고가 나오던데 요즘
사람들은 체온이 낮아서 탈모가 되는 것 보자는 체온이 높아서
탈모가 되는 분들이 거의 100%라고 할 수 있다.
항암 치료를 받으면서 체온을 낮추는 음식을 열심히 먹고 항암 치료를
다른 사람들 보다는 큰 부작용을 모르고 수월하게 받았다.
중간 체온
모든 질병은 몸에 해로운 음식을 먹어서 시작 되고 이로운 음식으로 골라 먹으면 모든 질병이 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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