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9월 18일 주일 오늘은 추석
아침 요구르트 배 쌀밥 생배추잎 배추나물 돼지껍데기1점 소고기1점
점심 쌀밥 돼지껍데기 배추물김치 배추니물 식혜 포도 배 송편
저녁 쌀밥 돼지껍데기 배추물김치 배추나물 배
***** 위암을 음식으로 직접 치료하기 보다는 몸 전체에 건강을 다스리는 것이 위암을 다스리는 것이다. *****
추석인데 거제도에 차례도 모시러 가지 않고 집에서 쉬다가 점심을 먹고
부민동에 있는 누나 집에 운동을 겸해서 자전거를 타고 갔다 왔다.
누나 집에 갈 때는 내려가는 길이라 쉽게 갈수가 있었는데 올때도 심한
오르막 길은 아니라서 힘들이지 않고 자전거를 타고 왔다.
아침에 일어날 때 속이 조금 아프고 종일 심하게 아플 때는 없었다.
조금은 위장이 아픈데 위암이란 진단을 받기 전에 아픈 것 만큼은 아프지 않는다
피부에 수분도 공급이 잘 되고 탈수증세도 해소가 되어서 안정이 되는 것 같다.
지금에 제가 먹는 음식은 제가 그 동안 음식을 먹으면서 글을 쓴 내용을 응용해서
탈수 증세를 막기 위한 음식을 먹어서 탈수 증세를 막는 중이다 .
탈수 증세가 일어나면 위암이 아니라도 몸에 여러 군데에 부작용을 겪는다
지금에 저의 몸은 위암 치료보다는 탈수 증세를 막는 것이 몸 전체를 다스리는 것이 되고
몸 전체가 건강해지면 위암도 좋아지고 다스리는 것이 된다
몸 전체를 다스려야지 위암에만 좋은 음식은 없을 것이다.
요즘같이 음식을 먹으면 우선 위장이 편하고 탈수 증세가 호전이 되니까 위장병에도 도움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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