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9월 20일 화요일
아침 쌀밥 된장배추국 오징어포 배추김치 요구르트 배 단호박
점심 쌀밥 된장배추국 배추김치 생배추잎 단호박
저녁 쌀밥 배추된장국 배추김치 생밤요구르트 밤
*** 금년 여름에는 작년보다 모든 건강들이 좋아져서 위암이라는 것을 전혀 예상을 못했다. ***
금년 여름에는 그 동안 지나간 여름들 보다 몸이 피로도 덜 느끼고 참으로 다른 컨디션은 좋았다.
우선 작년과 비교하면은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지 않았고 머리 정수리에 가늘고 힘없는 머리카락이 남아있다.
머리카락을 빠지는 것을 금년 여름에는 중간체온을 어느정도 위지하면서 예방을 할 수가 있었다.
뒷머리에 뒤통수에 편두통인 통증도 자녁 여름까지만 해도 자주 있었는데 두통조도멎었다.
체온이 올라갈 때나 혈압이 올라갈 때 뒷머리가 아픈 증상을 말하는 것이다.
그러고 보면 금년에는 체온으도 올라가지 않았고 혈압도 오르지 않았다.
작년에는 발바닥에 통증이 심하게 나타났는데 금년에는 발바닥에 통증도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작년 여름에 나타났던 몸에 부작용들이 거의 나타나지 않고 여름이 지나간 것이다.
키도 1센티나 클 만큼 건강이 좋아져서 위장에 통증이 조금 있었지만 통증에 큰 관심을 두지 않았다
다른 모든 건강들이 다 좋아져서 위암일 거라는 것을 전혀 생각을 못했다.
위암에 초기 증상은 이유 없이 위에 통증이 칼로 자르듯이 한번씩나타나는 체험을 했다.
보통에 위장병은 쓴물이 올라온다 던가 위가 쓰리던가 소화 불량에 걸리던가 심하게 트림이
나오는 것은 오히려 가벼운 위장병이고 아무런 이유 없이 위가 서서히 더 심하게
아파지면은 위암을 한번쯤은 의심 하고 의사에 진단을 받는 것을 권해주고 싶다
저도 위암에 경험이 전혀 없어서 위암이 진행이 되는 것을 추적은 하고 있었으면서
다른 위장병들과는 다르게 위에 통증이 심각해서야 뭔가 다르다는 것을 깨닫고 의사에 도움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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