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9월 17일 토요일
아침 쌀밥 배추 어묵 두부국 생배추 우유 배
점심 쌀밥 돼지갈비 마늘 열무 배추김치 생배추 배 단감
저녁 쌀밥 소고기 어묵 배추국 생배추 배 마
***** 위암에는 특별한 약도 없고 좋은 음식도 없는데 위암에서 나타나는 부작용을 해소하는 음식을 먹으면 된다. *****
어제는 탈수증세가 있어서 피부가 말랐는데 어제 저녁에 잠을 자고 아침에
일어나니까 탈수증세가 많이 호전이 되었고 오전에 약간 피곤하고
탈수증세도 있었는데 오전에 늦은 시간에는 탈수증세가 멎었다.
오후에는 어제보다 힘도 많이 생기고 위암에 통증도 많이 줄었다.
작업을 하는데도 불편한줄 몰랐고 체력은 딸리지 않았다.
오늘만 같으면 위장병인지 위암인지가 다 배,나은 것 같다은데
어제 저녁에 배를 먹고 오늘도 배를 먹었는데 배에 덕을 많이 본 것 같다.
배 때문만은 아니고 생 배추 잎도 위암에 좋은 것 같은데 배추 생잎을 먹으면 위장이 가장 편하다.
그래서 생 배추 잎을 자주 먹고 많이 먹고 있는데 반찬으로도 먹고 간식으로도 먹는다.
지금에 위장병이라고 하지만 위암인데 음식으로 치료한다거나 특별한 약은 없다.
어제와 같은 탈수증세가 있으면 탈수 증세를 막아주고 뱃속이 아프면
될 수 있으면 통증이 덜한 음식을 먹어주는 것 뿐이다.
지금도 발바닥에 열이 조금 나고 약간에 통증이 있는데 앞으로도 몸에 열을 더 내려야 겠다
아무리 열을 내리는 음식을 먹어도 많이 먹으면 열이 내려가지 않고 체온이 올라간다는 결론에 이른다.
열을 내리는 음식도 많이 먹으면 체온은 조금이라도 올라가는것 같은데
체온을 낮추기 위해서 체온을 낮추는 음식도 적당히 먹어야 체온도 내려가는 것 같다.
될 수있는 대로 소식을 해야하는데 저녁을 먹을 때도 음식을 많이 먹어서 과식이 되었다.
지금 마와 배를 먹으니까 약간에 과식이 되는 것 같은데 아무리 몸에 좋은 음식이라도 소식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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