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9월 16일 금요일
아침 쌀밥 소고기 배추김치 두부 생배추잎 우유
점심 쌀밥 소고기 배추국 생배추잎 단술
저녁 쌀밥 소고기 배추국 어묵 두부 배
***** 위암으로 몸에 수분이 부족해서 수분을 배추로 보충 하고 있다. *****
요즘은 몸에 수분이 부족하고 피부가 건조하다 몸에 기능이 오르면서 탈수증세가
계속 나타나고 웃머리가 약하게 아픈데 머리가 아픈것도 몸에 열이 많다는 증거다.
그래서 열을 내리기 위해서 될 수 있으면 차가운 역할을 하는 음식을 먹을려고 노력을 하고 있다
몸에 체온이 내려가지 않으면 체온을 올리는 쌀밥도 먹지 말아야 겠다.
밀가루 음식을 먹던가 보리를 먹던가 해야지 위장에 통증은 심하지는 않는데 탈수증세가 자주 나타난다.
지금 위장에서 가장 편하게 받아드리는 것은 생 배추를 씹어 먹는 것이다.
배추를 먹으면 위장도 편하고 맛도 좋아서 먹는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다.
처음에 배추를 먹을 때는 생 배추를 그냥 먹을 수 있을까 생각 했는데 먹어보니까 먹을만 했다.
밥을 먹을 때도 된장이나 간을 안해도 반찬으로 먹어도 싱거운 줄 모르겠다.
전에는 배추를 먹을때는 항상 된장에 찍어먹었는데 그래도 짠줄을 모르고 먹었는데
밥을 먹을 때 그냥 배추만 먹어도 싱거운 줄 모르고 밥 반찬으로 먹고 있으니 참으로 신기하다.
아니면 예전에는 참으로 짭게 음식을 먹었던 것이 아닌가 생각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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