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도 활동을 하면 예전 같으면 많이 피곤할 텐데 이제는 피로를 모르겠다.

2005년 3월 2일 수요일

아침= 쌀밥 소고기 미역국 배추김치 커피 설록차

점심= 쌀밥 소고기 미역국 배추김치 돌나물

저녁= 쌀밥 소고기 미역국 소고기 구이 배추김치

 

***** 이정도 활동을 하면 예전 같으면 많이 피곤할 텐데 이제는 피로를 모르겠다. *****

 

어제 생선회를 먹어서인지 오늘은 컨디션이 좋았는데 버스를 타고 반여3동까지 다녀왔는데 피로를 몰랐다.

어제까지만 해도 조금은 피곤했었는데 다른 날 이만큼 차를 타고 돌아다녔으면 졸기도하고 피로를 많이 느꼈을 것이다.

저녁에 성체조배를 드리는데도 하품을 몇 번하고 잠깐은 졸기도 했는데

다른 날과 비교하면 전혀 졸지 않은 것이나 마찬가지다.

한 시간 동안 성체조배를 드리면 피곤하고 몸이 뒤틀려서 몇 번씩 자세를 고처 않는데

장괴에 처음부터 앉아서 한 시간을 처음 자세로 끝까지 그대로 앉아있었다.

지금까지 성체조배를 몇 년 동안 드리고 있는데 오늘같이 처음 얼굴,중간체온,머리카락,자세를 끝까지

위지하고 있었던 기억은 다섯 손가락으로 꼽을 수 있었을 것이다.

제 기억으로는 두세 번 되지 않을 까 생각한다.

오늘은 얼굴에 살도 조금 붙은 것 같고 살이 빠지지는 않은 것 같다.

몸에 큰 변화가 없다는 것인데 중간체온에 폭이 그만큼 넓어진 것 같다.

머릿결도 거의 직모로 되어있는데 머리카락을 자를 때가 다 되어가고 있다.

이러한 건강 상태를 계속 위지가 되어야 하는데 아직은 이런한 건강 상태를

계속위지 하기가 어려워서 컨디션이 어쩌다 보면 오늘 같이 좋아지기되하고

조금 떨어지기도 하는데 좋은 켠디션을 위지하기 위해서 음식도 골라먹고

노력을하면 컨디션이 이제는 좋아지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