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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류를 적게 먹으면서 체온이 올라가고 내려가는 폭이 줄어서 발이 편해 졌다.

약이되는 음식 2016. 11. 9. 08:45

2004522일 토요일

 

아침= 현미 녹두밥 꽃게탕 정구지 열무 배추김치 우유 설록차

점심= 현미 녹두 강낭콩밥 쪽파 정구지 열무 배추김치 오렌지쥬스 1

저녁= 현미밥 꽁치구이 배추 정구지 열무 쪽파김치

 

***** 고기류를 적게 먹으면서 체온이 올라가고 내려가는 폭이 줄어서 발이 편해 졌다. *****

 

언젠가부터 발이 많이 편해졌는데 작년 겨울까지만 해도 발바닥에 통증이 있었고

발이 붓고 열이 나곤 한 것 같은데 요즘은 어쩌다 발이 조금 붓고

열이 날 때가 있기는 한데 예전과 비교하면 발이 아주 편하다.


발에 부작용도 많이 줄었는데 몸에 체온이 올라가고 내려가는 폭이 많이 줄었다는 것이다.

몸에 부작용이 줄어든 것은 고기 종류를 적게 먹으면서 몸에 체온이 올라가는 폭이 줄었다.


곡식과 채식을 먹으면서 중간체온이 튼튼해 졌다.

될 수 있으면 고기류는 적게 먹고 곡식과 채소 위주로 먹어야 몸에 균형을 맞출수 있을 것 같다.


고기류는 영양분이 많아서 체온을 올려도 많이 올리고 체온을 내려도 많이 내려서

여러 부작용에 시달리고 여기서도 모르고 고기류를 더 많이 먹으면 큰 질병이 되는 것이다. 


그렇다고 고기류가 나쁘다는건 아니고 영양분이 부족한 분들은 고기를 먹어서

양분을 보충해 주어야 건강한 몸으로 회복이 될 수 있는것도 알아야한다.


우리가 먹는 먹거리는 이로운 만큼 해로움도 있다는걸 알아야하고

해로운것 만큼 이로것고 있다는걸 알고 자기 몸에 필요한 만큼

필요한 영양분을 골라 먹을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