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1월 29일 월요일
아침= 쌀밥 버섯 배추김치 블루코리 굴 사과
점심= 쌀밥 된장찌개 어묵 무 배추김치 멸치 참치
저녁= 호박죽 쌀 팥 칼국수 배추김치 장두감1개
***** 배추김치를 먹으면서 콧물이 나오고 왼쪽 발에 땀으로 양말이 젖는다. *****
며칠 전부터 코 구멍이 너무 많이 뚫리고 체온이 높은 것 같아서 배추김치를
집중적으로 먹었는데 오늘은 배추감에 효과가 나타나는 것 같다.
새벽에 일어나서 새벽운동을 하러 산에 올라갈 때도 콧물이 나왔는데
전에는 코가 건조해 있었는데 오늘은 코 안에도 촉촉하다.
배추김치에 처방이 잘 되어서 몸에 진액도 많아졌다.
이제는 배추김치를 너무 많이 먹지 말고 조금만 먹어도 될 것 같다.
그래도 이번에 배추에 대해서는 차가운 역할을 한다는 것과 효능을 확실히 알았다.
오늘도 발에서 이상한 증상이 나타났는데 그제만 해도 왼발에 양말이
많이 젖었는데 오늘은 오른쪽 발에 양말이 더 많이 젖었다.
제 생각에는 항상 왼쪽 발에 양말이 많이 젖은 걸로 알고 있는데
나의 몸이 뭔가 변화하는 과정에 있는 것 같다.
몸이 변한다는건 체온이 올라가고 내려가는 과정인데 배추김치를 먹어서
체온이 내려가는데 체온이 내려가면서 왼쪽은 체온이 균형을 잡아가고
오른쪽 발은 체온이 내려가서 땀이 더 많이 나는것 같다.
이런 체험을 보더라도 땀도 어는정도는 조절이 가능하고 체온도 조절이 가능하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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