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과 체온은

기온 때문인지 체온이 오르고 내리고를 반복한다.

약이되는 음식 2016. 2. 24. 08:35

200394일 목요일


아침 : 쌀, 오징어, 고구마순, 파래, 열무김치, 옥수수빵

점심 : 쌀, 오징어, 고구마순, 파래, 열무김치, 가지, 옥수수빵, 딸기

저녁 : 쌀, 오징어, 고구마순, 파래, 열무김치, 가지, 옥수수빵, 전어회, 땅콩, 국수, 고동, 멍게, 소주

 

**** 기온 때문인지 체온이 오르고 내리고를 반복한다. **** 전자

 

어제는 점심에 국수를 먹고 트림도 나오고 속도 조금 아팠는데 어제 국수가 조금 많기는 했어도

배가 부를 정도로 많이 먹은 것은 아니고 평소 때처럼 배가 조금 부르다 정도였다.


그런데 국수가 아니고 쌀밥이었으면 소화불량이 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차가운 국수라서 위장에서 약간 시위를 했다고 볼 수 있다.


오늘 오전에는 오른쪽 어깨에 통증이 조금 있다가 금방 멎었다.

오후에 이발을 했는데 에어컨 밑에 앉으니까 어깨가 조금 시렸다.


약간 어깨가 시리다 할 정도였는데 어제와 비교하면 아무렇지도 않은 것이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밀가루를 먹되 많이는 먹지 말고 조금씩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요즘에는 소화가 거칠게 되고 있는데 채소를 먹으면 소화가 곱게 안되고

거칠게 소화가 되어서 채소 형태가 그대로 대변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다.


대변도 약간 무르고 양도 많은데 이같은 경우는 아직도 뱃속에 열이 많다는 것이다.

그래서 열을 내리기 위해 채소를 먹는데 채소는 소화가 제대로 안되니까 어렵다.

수를 먹으면 어깨가 아프고 이제는 다른 방법을 써 보아야겠다.


국수를 먹으면 뱃속은 든든하고 고프지 않은데 그래서 국수를 안 먹을 수도 없고

어깨는 좀더 관찰을 해야겠고 요즘도 체온이 오르고 내리고를 반복하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