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체온)기능이 떨어져서 아픈 머리에는 식설차를 마시면 잘 낫는다

 

2001년 4월 5일 목요일

 

아침 ; 호두과자. 쑥떡.

점심 ; 쌀밥. 돼지고기1점. 총각김치. 콩나물. 버섯. 시금치. 막걸리1잔. 유자차. 매실차.

저녁 ; 쌀밥. {참치매운탕. 무. 대파.} 어묵. 열무김치. 찰떡. 식설차. {야참. 날계란1개.}생강차.

 

***** 몸에 기능이 떨어져서 아픈 머리에는 식설차를 마시면 잘 낫는다. ***** 전자

 

오늘은 식목일 한식 청명이라서 새벽에 일어나 시골에 있는 부모님 산소에 갔다,

새벽에 일어나 멀리 가다보니까 아침은 부실하게 먹고 점심은 맛있게 잘 먹었다.

 

나무도 심고 산소 주변도 좀 돌보고 고속도로에 혼잡을 피해서

서둘러서 집으로 왔는데 생각 보다 빨리 집에 도착했다.

 

다른 때는 대게 저녁에 늦게 집에 도착이 되는데 오늘은 도로에 혼잡을

피한다고 하도 서둘러 오다 보니까 17시 30분 정도 에 집에 도착을 했다,

 

배가 조금 고파서 하얀 고물이 묻은 찰떡을 먹었다,

 

집에 도착해서부터 오른쪽 머리가 상당히 심하게 아프기 시작해서

저녁을 먹으러 집에 와서 저녁밥을 기다리면서 식설차를 마셨는데

저녁밥을 다 먹기도 전에 머리가 아픈 증상이 사라졌다,

 

그래서 밥을 다 먹고 식설차를 한잔을 더 마셨다,

나는 종종 머리가 아플 때면 식설차를 마시는데 그때마다 아픈 머리가 잘 낫는다,

 

어제도 식설차가 나왔는데 오늘도 식설차가 나오는데 식설차에 대해서 자세히 해설을 하겠습니다.

저는 요즘은 식설차를 마시지 않는데 요즘 식초를 많이 드시는 분들이 있다는 것 압니다.

 

식설차를 술을 마시는 분 체온이 낮은 분들이 마시면 보약입니다.

술은 마시고 알콜이 분해가 되어 흡수가 되는 과정에서는 체온을 올리지만 올라간

체온이 체온을 빼앗아 달아나기 때문에 술이 깨때는 체온이 내려가서

식초를 복용하면 체온을 올려 숙취해소에 되움이 되는 것입니다.

 

체온이 높은 분들이 마시면 손해를 보지 절대로 이익을 보지 못합니다.

체온이 높은 분들은 식초를 마시고 싶어도 마시면 시어서 마시지 못합니다.

 

저는 이제는 체온이 중간체온을 위지하고 술도 적당히 마셔서 부작용을 겪지 않으니.

식설차를 마시면 해롭기도 하거니와 신맛이 싫어서 이제는 마시고 싶어도 마시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음식을 먹어보니까 자기몸에 해로운 음식은 먹고나면 뱃속에서 음식 냄새도 올라오면서 싫어 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