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항진증 과 저하증

갑상선이란 질병은 모르고 먹는 음식에 부작용으로 나타난다.

약이되는 음식 2015. 10. 20. 08:47

 

2003130일 목요일

 

아침 ; 쌀. 닭고기. 배추. 무김치. . 커피.

점심 ; 쌀. 소고기미역국. 명란젖. 배추. 무김치. .

저녁 ; 떡국. 소고기. 대파. 배추. 우엉김치.

 

***** 갑상선이란 질병은 모르고 먹는 음식에 부작용으로 나타난다. *****

 

어제 저녁에 잠을 잘 무렵에 뱃속이 조금 이상했는데 속이 뜨겁다고 할까 뱃속에서 조그마한 요동을 쳤다.

소화가 안 되는 것은 아닌데 뱃속에서 요동을 치는 것은 아마도 뱃속에 열이 많아서 생기는 소화불량 같았다.

 

지난번에 감기에 걸리고 나서는 주로 열을 올리는 음식을 많이 먹었다.

이제는 코에 부기도 없고 숨을 쉬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는데 이제는 열을 내리는 차가운 음식도 먹어야겠다.

 

이제 부 터는 앞에서도 주장했듯이 절대로 아프지 않도록 음식을 먹어야겠다.

음식에 대해서 처음에 공부를 할 때는 뱃속이 이상하고 소화가 안 된다 싶으면

 

무조건 뱃속이 차가워서 소화가 안 되는 줄 알고 열을 올리는 음식을 많이 먹었는데

그러한 부작용으로 얼마나 많은 고생을 했는지 모른다.

 

가장 대표적인 질병이 갑상선 항진이라는 질병 이였다.

 

이때는 진짜로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무조건 열이 올라가는

음식을 먹다 보니 갑상선 기능이 항진이 되었던 것이다.

 

갑상선 항진이라는 질병에 걸리면은 살은 빠지고 먹는 것은 많이 먹어도 배는 부르지 않고

배는 고픈데 배가 부른 줄은 모르니까 그래서 계속해서 음식을 먹는다.

 

이렇게 먹어도 힘은 계속해서 떨어지고 심장은 빨리 크게 뛰고 숨이 찬다고 할까

이렇게 심장이 일을 많이 하니까 그 만큼 에너지가 많이 필요해서 음식을 많이 먹는 것이다.

 

지금은 갑상선을 앓은 지가 4 ~ 5년이 흘러서 갑상선에 대한 증세를 잘 풀어썼는지 잘 모르겠다.

그러나 거의 비슷하게 저에게 나타났던 증세는 썼을 것이다.

 

갑상선이란 질병은 지금 생각해 봐도  음식 때문에 오는 질병이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