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 좋은점 나쁜점

초란 하나를 먹고 컨디션이 좋아지고 발 걸음도 가볍고 힘이 생겼다.

약이되는 음식 2015. 8. 12. 08:56

 

20021010일 목요일

 

아침 : 쌀밥, 닭고기국, 배추, 파김치, 게볶음, 사과, 당근, 소금, 식초, 초란, 오미자차, 커피

점심 : 쌀 강낭콩, , 된장찌개, 참치, , 감자, 배추, 파김치, 파래

저녁 : 쌀, 낙지볶음, 열무 배추김치, 버섯, 새우, 소주2, 초란

 

===== 초란 하나를 먹고 컨디션이 좋아지고 발 걸음도 가볍고 힘이 생겼다. =====전자

 

어제는 성체 조배를 마치고 11 시가 넘어서 집에 오는데 갑자기 발걸음이 가볍다는 것이 느껴졌다.

몸이 가벼워진 것이데 몸이 가볍다는 것을 느끼고 자세히 생각 해보니

기분도 상쾌하고 몸이 가볍게 느껴지는지 것를  알 수 가 있었다.

 

그동안에는 몸이 조금 무거웠는데 가계에서 일을 마치고 집에 올라오면

체력이 소진이 되어서 기운이 뚝 떨어질 때 가 많았는데 어제는 힘이 생긴 것이다.

 

그래서 생각을 해보니 초란 을 먹은 것이 힘이 생긴 것이다.

예전에도 갑상선 기능 검사를 일주일 간격으로 두 번을 했는데 갑상선은 이상이 없다고 하는데

힘은 없고 체력이 뚝 떨어졌을 때 날계란 한 개를 먹었는데 힘이 생겼던 경험이 있다.

 

그 뒤로 계란을 매일 한 개씩 먹었는데 왜 그만 먹게 되었는지는 자세히 생각이 나지 않는데

계속해서 먹다가 아마도 갑상선 기능이 올라가서 그만 먹지 않았나 생각한다.

 

오늘 오전에 커피를 마시고 흥분이 된 것은 커피를 마시기 전에는

중간체온을 유지하고 있었는데 커피를 마시니 체온이 올라가서 흥분이 된 것이다.

 

오늘은 몸도 가볍고 기분도 상쾌하고 좋았는데 잠이 와서 커피를 마신 것이다.


잠이 오면 잠을 자는 것이 몸을 위해서도 좋은 것인데 잠을 자라고 하는데

잠을 자기 싫어서 커피를 마시니 커피에 부작용을 겪는 것였다.

 

우리 몸도 억지로 만들려고 하면 부작용이 생기는 것이다.

우리 몸도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자연의 이치를 따라야 한다.

 

자연의 이치를 거부하면 병이 생기고 부작용이 생기는 것이다.

몸에서 잠을 자라고 하면 잠을 자면 되고 피로가 몰려 올 때는 좀 쉬면 된다.

 

오늘도 점심을 먹고 끝내는 낮잠을 잤는데 졸면서 잠을 거부하다가 어쩔 수 없이 낮잠을 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