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4월 13일 토요일
아침 : 쌀 검정콩밥, 계란, 무, 청김치, 갈치, 식설차, 모과차, 멸치
점심 : 쌀 검정콩밥, 무청김치, 미나리, 명란젓, 멸치, 배추김치
저녁 : 쌀 검정콩밥, 무청김치, 파김치, 명란젓, 닭고기, 식설차, 모과차
===== 몸이 부어서 물렁물렁 해졌다. =====
요즘은 무척 피곤하고 등뼈도 아프고 등이 구부러지는 것 같이 아플때도 있다.
많이 피곤하다는 증거인데 이와 같은 증세는 아무래도 음식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예전에 먹던 사과, 당근, 소금을 요즘은 먹지 안으면서 체온이 내려가고
또 그렇게 열심히 먹던 메추리 초란 을 먹지 않은지가 오래 되었다.
아무래도 이러한 음식을 추가로 더 먹어야 체온이 올라가면서 부기도 빠지고 피로가 풀릴것 겠다.
이제는 새로운 음식을 먹는다고 먹는데 왜 이렇게 힘이 부족할까.
요즘도 목에 약간 염증은 있는 것 같은데 뭘 먹으면 가끔씩 목이 아플 때가 있다.
음식을 넘길 때 약간 아픈데 한꺼번에 상처가 다 낫지는 않는것 같다.
얼마전과 비교하면 다 나은 것은 사실인데도 한번씩 아플 때가 있다.
이제는 감기는 완전히 나은 것 같고 아픈 데는 없는데 피곤하다.
가장 필요한 것은 메추리 초란 을 먹어야 될 것으로 보인다.
메추리 초란 을 안 먹은 지가 몇 개월은 된 것 같은데 이제는 초란 을 먹을 때다.
몸에 탄력이 없어지고 부어서 물렁물렁해 졌다.
그래서 탄력 있는 몸을 만들어야 하는데 부기를 빼고 근육을 만드는 수밖에 다른방법은 없다.
물렁물렁해진 몸을 단단하게 만들어야한다.
물론 몸을 단단하게 만드는데는 운동도 필요하지만 음식도 중요하다.
운동도 힘이 있어야 하지 힘이 없으면 운동도 못한다.
우선 음식을 먹어서 힘을 얻어서 힘이 생기면 운동을 해야한다.
우선 그 동안 먹지 않았던 메추리 초란, 사과 당근 소금을 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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