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11월 13일 화요일
아침 ; 쌀밥. 무청. 파김치. 계란찜. 사과. 초란2개. 식물차.
점심 ; 쌀밥. 된장찌개. 미더덕. 대파. 두부. 오징어. 쥐포. 커피1잔.
저녁 ; 쌀밥 ; 조기구이. 무청. 파김치. 수정과. 녹차. 사탕2개.
***** 의사가 갑상선은 정상이라는데 손과 발은 시리다. *****
어제 예측했던 대로 오늘은 대변은 쉽게 해결을 했했는데 손과 발도 시리기는 했는데
앞에서 시리던 것보다는 한결 덜 시렸는데 그러나 상당히 많이 시렸다.
그래도 대변도 어느정도 정상으로 나오고 손과 발도 조금은 덜 시리고
얼굴에 살은 조금은 빠지고 그러나 역시 추웠는데 추위을 이기는 방법을 터득해야한다.
지난주 화요일 날 병원에 가서 갑상선 검사를 해놓고 왔는데
오는 결과를 보았는데 의사 님이 제발하지 않고 정상이란다.
제가 생각하기로는 기능이 조금 떨어지지 않았나 생각 했는데 정상이라고 하니까
좋기는 좋았지만 그래도 손발이 시리다고 하니까 그래도 정상이란다.
이제는 갑상선 기능은 괜찮다고 하니까 잊어 버리고 저의 몸이 차가우니까
이제는 몸이 따뜻해지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하여야겠다.
몸이 차가워진 이유가 술 때문이 분명한것 같아서 술을 멀리하고 있다.
그래서 11월 4일 주일날 술을 마시고 오늘까지 술을 마시지 안 했다.
술을 마실기회가 있었는데도 참고 술을 마시지 않아서
몸이 조금은 따뜻해져서 대변과 손발이 나아진 것 같다.
이제는 술을 금해야 되겠다는 생각인데 일주일 조금 지났는데 이만큼 회복이 되었으니까
앞으로 술을 마시지 않으면 분명히 회복이 될 것으로 나는 믿는다
내몸이 뜨거울때도 술을 마시면은 열이 내려가는 경험을 분명히 했으니까
앞에 술을 마실 때도 하루에 한잔 정도만 마셨으면 약이 되었는데 너무 많이 마셔서 병이 된 것이다.
나야 술을 많이 마시다고 해봐야 많이 마시는 분들이 보면 술을 맛이나 본다고하면 맞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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