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2월 21일 수요일
아침= 쌀밥 두부 보리순 된장찌개 생선구이 배추김치 케일 유자차 사과 배 밀감
점심= 쌀밥 생선 두부 배추김치찌개 고추장아찌 배추김치 팥떡 꿀
저녁= 쌀밥 미역 콩나물 배추김치 케일 풋고추1개 우유
***** 물구나무 서서 팔굽혀 펴기를 하면서 등뼈에 통증도 이제는 거의 사라졌다는 것이다. *****
요즘은 몸의 대한 글을 쓸 내용이 별로 없는데 컨디션이 100%는
못 되지만 90%에 컨디션은 유지하고 있는 것 같다.
사람이 살아가자면 100%에 컨디션을 계속 위지하고 살아가기는 참으로 어렵다.
90%에 컨디션을 위지하는 것은 좋은 컨디션을 위지하고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요즘은 조금씩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도 있지만 크게 나타나는 부작용은 거의 없다.
지금에 몸에서 굿이 가장 불편한 곳을 지적하자면 가금씩 발이
시려서 난로 발을 대고 발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다.
또 한 가지는 위장을 2/3을 절제를 했기 때문에 아직도 조금만
먹으면 배가 불러서 뱃속이 불편하다는 것이다.
얼마 전까지 등뼈가 아팠는데 팔굽혀 펴기를 중단하고 물구나무 서서 팔굽혀
펴기를 하면서 등뼈에 통증도 이제는 거의 사라졌다는 것이다.
지금도 완전한 상태는 아니라는 것이고 조금은 부작용이 남아 있어도 앞으로
이러한 상태로 등뼈 관리를 하면 다 나을 수 있겠다.
이러한 경험은 그동안 살아오면서 여러 번 있었으니까 꾸준히 노력하면 등뼈에 통증은 사라질 것이다.
1월인가 새둥지가 있는 진달래 가지를 꺾어다가 컵에다 물을 부어서
꽂아 놓았는데 오늘은 진달래꽃이 활짝 피었다.
나무는 애법 큰데 한 송이만 피었는데 큰 나뭇가지에 꽃은 한 송이만 피었을까
작년 봄에 꽃을 많이 피었는지 나로서는 알 수가 없다.
다음에 산에 가면 꽃망울이 더 많이 맺혀있는걸 꺾어와 봐야겠다.
컨디션도 그렇고 뭐라도 100% 완벽한 것은 좋은 것은 아닌 것 같다.
100% 완벽하면 더 이상 좋아질 것이 없고 이제부터는 밑으로 떨어지는 일만 남았다는 것이다.
90% 정도 가지고 있으면 약간에 불만은 있을지언정 10% 를 채워 넣어 더 좋은 곳으로 나아가는 희망이 있다.
발이 시린 것은 체온이 낮아서 시릴 수도 있지만 상하에 체온이 달라서 상체는
열이 많고 하체는 차가워 발이 시린 경우가 있는데 상체에 열리 많으면
상체에 열이 내려가야 발이 따뜻해져 발이 시리지 않는다.
등뼈에 통증이 젊어서부터 있었는데 이제는 등뼈에 통증은 완벽하게 사라졌는데
체온이 올라가고 내려가는 과정에서 영양분이 균형을 이루지 못해 칼슘이
부족해 뼈가 약해서 통증이 있었는데 중간 체온을 위지 하면서 영양분이
균형을 이뤄 칼슘이 채워져 등뼈에 통증이 멎은 것 같다.
중간 체온을 위지 하면 어떠한 영양분이라도 균형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체온이 중간 체온을 위지 하지 못하고 올라고 내려가기를 반복하면
영양분에 균형을 이루지 못해서 부작용이나 질병이 나타나는 것이다.
중간 체온apecs1.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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