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온 조절

체온을 올리는데 커피와 생선도 한 몫을 했는데 결정적인 것은 미역 이였다.

약이되는 음식 2020. 1. 29. 09:16

2007115일 월요일

 

아침= 쌀밥 무청된장국 굴젓 무 미역나물 연한커피 케이크 고구마 떡

점심= 쌀밥 생선구이 미역나물 굴젓 무 시금치

저녁= 쌀밥 무청된장국 배추김치 시금치 미역나물 고구마 생강차

 

***** 체온을 올리는데 커피와 생선도 한 몫을 했는데 결정적인 것은 미역 이였다.  *****

 

평소에 하던 일보다 토요일과 주일 이틀 동안 0830부터 22시까지 쉬는 시간 없이 부지런히

작업을 했는데 일이 너무 많아서 그런지 피로도 느끼지 못하고 졸리는 시간도 없어서

런지 졸리지도 않았는데 어제 저녁에 집에 도착시간이 2330분 이였다.


씻고 잠자리에 들었는데 잠을 쉽게 이루지 못하고 한참을 누워 있다가

잠에 들었는데 아침에도 일찍 눈을 떠서 한참을 누워 있다가

일어나 씻고 다른 날 보다 조금 늦게 가계 문을 열었다.


오전에 작업을 하는데도 아무런 무리가 없었고 점심을 먹고는 한참을 졸기도 했었다.

사람은 일이 많으면 많은 대로 적응을 하고 일이 적으면 적은 대로 적응을 하는 것 같다.


겨울에 샀던 매트를 치우고 작년에 쓰던 매트에서 잠을 자고 있는데 가슴에 심장이 조금은 진정이 되는 것 같다.

가슴에 압박감이 많이 덜하고 흥분도 덜 되고 안정이 되어가고 있다.


아침부터 배추김치를 안 먹었는데 오후에는 약간에 탈수 증세가 나타나면서

눈이 쑥 들어가고 피부도 건조해지고 공복감이 나타난 것이다.


토요일에 코가 많이 나와서 주일부터는 차가운 음식을 덜 먹고 체온을 올리는 음식을 먹기

시작 했는데 주일 날은 코를 두세 번 풀었을 것이고 오늘은 코를 풀지 않았다.


아침부터 미역 나물을 많이 먹었는데 미역나물이 체온을 많이 올린 것 같다.

체온을 올리는데 커피와 생선도 한 몫을 했는데 결정적인 것은 미역 이였다.


저녁에 일부러 생 배추김치도 먹고 고구마도 먹고 요즘은 무난하게 컨디션을 잘 위지하고 있다.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서 체온은 항상 올라가기도 하고 내려가기도 하는 것이 체온이다.